2023.04.06 08:35:03 조회247
미국 바이든 행종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Cancer Moonshot)’ 세부
계획 초안이 공개되면서 항암제와 암 진단기술을 보유한 국내업체들이 향후
수혜 기대감으로급등세를 보였다.
미국인 암 사망률을 향후 25년 이내에 50%로 줄이겠다는정책 목표로, 이번
초안엔 암 예방과 조기검진,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암 치료를 위한 건강관리
시스템 최적화, 데이터 사용 확대, 인력 최적화 등 세부 목표가 포함돼 있다.
EDGC(상한가) 랩지노믹스(19.59%) CBI(17.8%) 휴마시스(12.75%) 등이 급등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이끌며 14.70포인트(0.59%) 상승한
2495.21에 마감하며 2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삼성SDI가1분기 낙관적인 실적 전망에 7.16% 급등했고, 포스코퓨처엠(3.00%),
LG에너지솔루션(2.26%)등 2차전지주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지만, 코스피지수
2500선 저항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시가총액이 총 280조원 가량 늘었는데 이 중 2차전지 종목이
100조원 가량 증가해 수급 쏠림 현상이 확연해 보인다.
코스닥지수는 15.18p(1.77%) 급등한 872.36에 마감하며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승추세가 이어졌다.
코스닥 시총 대장주 에코프로비엠(4.68%) 에코프로(8.42%)가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최근 코스닥 상승세가 2차전지 등 특정 종목에쏠려있어 이후 변동성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기준 코스닥 신용융자 잔액은 9조7000억원으로 코스피 신용융자
잔액 8조9000억원을 앞질러 시장과열이 우려된다.
5일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에 위험자산이 회피되며 기술주 약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ISM 비제조업 PMI가 51.2로 전월(55.1)과 예상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ADP 민간부문 신규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고용 부진으로 나타나자
경기 침체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 시켰다.
안전자산 선호에 금 가격은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치에 근접했고,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7개월 만에 최저치로떨어져 채권 가격도 강세를 보였다.
다우(0.24%)는 소폭 올랐지만,S&P500(-0.25%)는 내렸고, 반도체(-1.80%) 약세와
IT 기술주가 내리며 나스닥(-1.07%)은 사흘 연속 하락했다.
미국 증시가 은행 위기 불안에서 경기침체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흐름이다.
고용시장이 빠르게 위축되고, PMI 지표도 예상보다 급락하자 우려가커지고 있다.
오늘밤에는 주간실업지표가, 내일밤에는 노동부 고용지표가 발표돼주목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권에서움직이고 있다.
목요일(6일) 코스피지수는 248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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