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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월) 고용과열>소득·소비증가>물가상승>긴축강화, 美 증시 조정, 경제 견조

2023.02.27 08:33:01 조회248

지난 주말(24일) 뉴욕증시는 1월 PCE 가격지수가 전월과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고, 고용 과열에 따른 소득과 소비가 급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면서 연준의 긴축 강화와 고금리 상태 장기화 전망에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13개월래 최고로 올랐고, 기대 인플레이션도 전달보다

상승했고, 신규주택판매는 급증하는 등 경기 침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미국 물가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자

연준의 긴축에도 연착륙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 GDP는 지난해 4분기 2.7% 증가하는 등 3분기 이후 플러스 성장세다.

3월 FOMC에서 빅스텝(0.5%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3월과 5월, 6월에도 연준이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 등 연준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채권시장에선 미국 최종 금리가 6%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국채 금리는 10bp 넘게 상승하며 장단기 모두 연중 최고치로 올랐고, 

달러화 가치도 강세가 이어지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1.02%), S&P500(-1.05%), 나스닥(-1.69%), 반도체(1.80%)  

유가가 1.43% 오르며 에너지주가 상승했고, 국채 금리 상승에 금융주도 

강세를 보였지만, 기술주를 비롯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지난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빠졌다.  한 주간 

다우지수는 -2.99% 떨어져 4주 연속 하락했고, 나스닥지수 역시 -3.33% 

밀렸으며, S&P500(-2.67%)도 3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도 위험자산 약세에 동반 하락해 2만3200달러까지 떨어졌다.


24일 코스피지수는 15.48포인트(-0.63%) 하락한 2423.61p로 마감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발표를 앞두고 긴축 장기화 우려 속에 달러 

강세로 환율이 다시 1300원대로 올라 서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화됐다.

미 연준이 3월 FOMC 회의에 빅스텝(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7.7원(0.59%) 오른 1304.8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말에도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며 NDF 역외환율은 10원선 오른 1315원에 

거래돼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달러화 강세 기조가 이어지며 외국인 수급이 제한될 수 있는 점은 이번주 

증시의 하방요인으로 보이지만, 3월 4일 열리는 중국 양회를 앞두고 경기 

부양책이 기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될 수 있어 보인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외국인은 지난주 코스피에서 7701억원 순매도로

돌아서며 자금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세 흐름이다.

월요일(27일) 코스피지수는 24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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