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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금) 원/달러 환율 1400원선 위협. 증시 압박 약세장

2022.09.16 08:36:00 조회532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격리 의무 해제 등 방역 정책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화장품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재유행이 안정기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방역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전일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한국도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 시기가 내년 봄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독감환자가 폭증하며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올해 겨울 코로나19와 계절독감 유행이 지나가면 내년 봄에는 

일부 조치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화장품주는 올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전후에도 상승폭을 키웠다. 



15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97.9원까지 올라 1400원선을 위협했지만 외환

당국이 공식 구두 개입을 내고 실개입까지 들어온 뒤에야 상승폭이 줄어들며

2.8원(0.20%) 오른 1393.7원으로 마감했다. 연고점을 또 다시 경신했다

환율이 급등하면서 달러 채무가 많은 기업들의 실적도 급격이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9.59포인트(-0.42%) 하락한 2401.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환율이 오르면서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세가 

확대되며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지만 어렵게 2400선은 지켜냈다.

주도주로 꼽히는 태조이방원(태양광·조선·2차전지·방산·원자력)은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시총 1위 삼성전자는 -1.41% 하락한 5만6000원에 마감했다.



15일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 출발했으나 21일 

FOMC 금리 인상을 앞두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3.87%까지 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리 선물 시장에선 9월 FOMC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80%,

올해 말 연방기금 금리는 4.0%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해 예상치를 웃돌았고, 주간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도 5주 연속 감소세가 확인됐다.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소비가 지속되고, 고용 호조세가 확인되며 연준이 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고, 경기 둔화 가능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끌어 내렸다.

 


다우(-0.56%), S&P500(-1.13%), 나스닥(-1.43%), 반도체(-1.62%)

국제유가(WTI)는 달러 강세에 3.82% 내린 배럴당 85.10달러를 기록했다. 

금리 상승세로 금융주는 강세였고, 유가 하락세로 에너지주는 약세였다. 

이날 1년물 미 국채 금리는 4.03%를 기록하며 4%선을 넘어섰다.

국채금리 상승에 기술주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고강도 금리 인상 전망으로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나타냈고, 밤 사이 NDF 

역외환율은 5.0원 상승한 1398.7원에 거래되며 140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환율 상승세가 지속되며 증시를 압박하고 있어 방어적 대응이 필요하겠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7%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장(16일/금) 코스피지수는 30포인트 전후 하락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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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21%(21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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