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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목) 잭슨홀 미팅 우려 선반영 후 반등 흐름. (K방산주 강세)

2022.08.25 08:19:40 조회547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K방산 수출 실적이 부각되며 

국내 방산주들이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무기 수출액은 5억6600만달러로 세계 10위 수준이며, 

정부는 미국·러시아·프랑스에 이어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을 선언했다.

올해 1~7월 한국 방산 기업이 체결한 수출 계약 규모는 26조원 수준이다. 

방산기업들이 향후 수년간 수출 확대를 통한 고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한국은 폴란드에 FA-50 경공격기 개량형 48대,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 등을 공급하는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K2 전차 300대를 선주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모로코와 이집트에서도 K2 전차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대로템(17.16%), LIG넥스원(5.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이엠코리아, 평화산업, 에이트원, 제노코, SNT중공업, 포메탈, 휴니드, 퍼스텍, 스페코



24일 코스피지수는 12.11포인트(0.50%) 상승한 2447.45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진정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6거래일 만에 반등 성공했다. 

한은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4원(-0.25%) 내린 1342.1원에 거래를 마쳤다. 

25일 미국 GDP 확정치 발표, 26일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등 증시에 영향을 미칠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24일 뉴욕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준의 긴축 행보를 주시하며 4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다우(0.18%), S&P500(0.29%), 나스닥(0.41%), 반도체(0.07%)

26일 파월 의장의 연설과 개인소비지출(PCE) 지표 발표가 시장 변동성을 키울

변수로 주목 받고 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선 9월 FOMC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60.5%

반영하며 일주일 전 40%, 전날 53%보다 높아졌다. 



강력한 긴축에 대한 경계심리가 선반영되며 하락폭을 키웠던 증시가 하락을 멈추고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도 환율 급등세도 멈추고, 외국인 매수세는 이어지면서 지수 반등이 크지는 

않았지만 긍정적 시장 흐름이 기대되는 가운데 금통위 금리 결정이 주목된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25일) 코스피지수는 20 포인트 전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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