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15/금) 바이든 사우디 방문 계기로 인플레 우려 약화 기대

2022.07.15 08:34:13 조회556

14일 코스피가 미국 CPI 급등과 옵션만기일 이슈에도 불구하고 6.19p(-0.27%)

내린 2322.42p 약보합세로 마감하며 선방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0포인트(0.38%) 오른 766.08에 장을 마쳤다.

CPI 급등 악재에도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통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가와 곡물 등 원자재 가격 하락세가 물가 정점 통과 기대감을 키웠다.


옵션만기일 지수 변동성은 크지 않았지만 장막판 수급 변동성은 크게 나타났다.

장 마감 무렵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3500억원 넘게 사들였는데 강력한 프로그램 

매수세가 들어왔고, 선물에서도 순매수로 돌아 섰다.

특히 콜옵션을 매수하고, 풋옵션을 매도해 뚜렷하게 상승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오미크론 변이로 가장 전파력이 강한 BA.2.75(켄타우로스)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진단키트 검진시스템 백신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이 40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 오름세에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한 번에 

1.00%포인트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 가치도 20년 만에 최고이고,

유로화 가치는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화 가치보다 낮아졌고, 

엔화 가치는 달러대비 24년 만에 최저까지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2원(0.40%) 오른 1312.1원에 마감하며 원화 가치도 13년

만에 최저(가장 높은 환율)를 기록했다.

밤새 달러화는 강세가 이어졌고, NDF 역외환율도 4원 오른 1316원에 거래돼 

환율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4일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부진과 물가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로 혼조세 마감했다.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전년대비 11.3% 상승하며 -2%

급락으로 출발했지만, 연준 위원들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데 무게를

두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증시 하락세가 진정됐다.

물가 급등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1.0%포인트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를 약화시켰다.

다우(-0.46%)와 S&P500(-0.30%)은 5일째 하락했기만, 반도체(1.92%) 강세에

나스닥지수는 0.03%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JP모건(-3.50%)과 모건스탠리(-0.39%)가 수익이 급감하며

은행들의 부진한 실적에 BoA(-2.31%), 시티그룹(-2.99%), 골드만삭스(-2.96%)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한편, TSMC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2.93% 상승했고,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15일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디방문에서 빈살만 왕세자와 석유 수요 충족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국제유가(WTI)는 -0.54% 하락한 배럴당 95.78달러로 마감했고, 유가가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자 엑슨모빌(-2.01%) 등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였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줄 재료로 기대되며 비트코인 가격도 강세를 보였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3% 상승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15일/금) 코스피지수는 232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0715083323567.png

14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37%(37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원금 200만원)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