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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월) 물가 급등세에 경기 침체 우려로 세계증시 급락 (elw 大빅~ 기회)

2022.06.13 08:13:17 조회406

인플레이션 장기화 조짐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전세계가 공포에 휩싸이며

미국 유럽 등 주요국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6% 상승하며 41년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오는 15일 FOMC에서 기준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수 있다는 전망이 위험자산 회피로 나타났다.


긴축 우려로 지난주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3.17%대까지 올랐고, 2년물은

급등하며 3%를 상회하며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휘발유, 식료품비, 주거비용(월세), 여행비용 등 거의 모든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이런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6월 CPI가 더 올라 9%에 근접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10일 뉴욕증시는 2~3%대 급락세를 보이며 사흘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우(-2.73%), S&P500(-2.91%), 나스닥(-3.52%), 반도체(-3.60%)

금리 상승에 취약한 애플, 아마존, MS, 엔비디아 등 IT 기술주들이 급락했고, 

경기침체 우려에 웰스파고, JP모간, 보잉, 갭 등 은행주와 경기민감주, 소비주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다우(-4.58%), S&P500(-5.05%), 나스닥(-5.60%) 급락했다.


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57포인트(-1.13%) 내린 2595.87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8516억원어치 순매도하며 6일째 팔았는데, 특히 삼성전자에 대한

매도세가 이어지며 주가는 6만4000원선 아래로 떨어져 52주 신저가다.

이날 중국의 5월 CPI가 전월과 동일한 2.1% 상승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중국증시는 1.42% 올랐지만, 글로벌 긴축 긴장감에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주간으로 -2.80% 하락해 26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위험자산 회피로 가상화폐 가격도 폭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8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만7000달러(3500만원)까지 떨어진 52주 신저가 약세다.

이번주 증시는 FOMC 결과를 확인하려는 관망세가 짙어지며 약세 흐름이

예상돼 방어적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1% 전후 하락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13일) 코스피는 2550p 연중 최저치 아래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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