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08:28:23 조회393
20일 코스피지수는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과 중국 인민은행이 5년물 금리를 0.15%
내리면서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가 확인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46.95포인트(1.81%) 오른 2639.29로 마감했다.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공장 건설 소식에 LG화학(8.57%), LG에너지솔루션(4.45%),
삼성SDI(2.37%) 등 2차전지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한·미 원전동맹을 비롯한 원자력
부문의 양국 협력 확대방안에 원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 강세가 진정되고, 위안화 강세 등으로 20일 원/달러 환율은 9.60원(-0.75%)
내린 1268.10원에 마감했다.
이번주 증시는 FOMC 회의록 공개와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 등에 주목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겠지만, 한미 정상회담 이후 종목별 기대감과 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6일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1.75%로 25bp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이창용 한은 총재가 최근 빅스텝(50bp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발언으로
채권 시장에 긴장감을 준 바 있어 금리 인상폭이 주목된다.
이날 수정 경제전망도 발표하는데 올해 실질 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3.0%에서
2%대 중후반까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20일 뉴욕 증시는 중국이 금리를 인하하는 경기부양책에 나서면서 상승 출발
했지만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며 급등락 끝에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0.03%)와 S&P500(0.01%)은 보합으로, 나스닥 지수는 -0.30% 하락했다.
소매업체 월마트, 타깃에 이어 '로스 스토어'도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이날
주가가 -22.47% 폭락했다.
인플레이션이 기업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이들 소매업체들의 실적
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높아 졌다.
다우지수는 주간 -2.90% 내려 8주 연속 하락, 1923년 이후 99년 만에 최장기간
하락하고 있다.
S&P500지수는 7주째 하락하며 연초 고점 대비 -20% 떨어져 기술적 약세장인
베어 마켓 랠리에 진입했다.
나스닥지수는 금리 인상에 취약한 성장주 기술주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며 7주째
하락하며 연초 고점 대비 -30% 떨어져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대표적 성장주인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CEO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며
주가가 -6.42% 급락한 663.90달러로 마감, 10개월 만에 600달러 대로 떨어졌다.
주요 지수들이 약세장에 진입하면서 월가 전문가들은 증시가 더 떨어질 수 있으며,
시장 회복은 인플레이션 완화가 확인되면서 투심이 안정을 찾아갈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증권가에서는 이번주 코스피 밴드를 2500~2650선으로 제시하면서 금통위
금리결정 등 굵직한 이슈들이 대기하고 있어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9%대 상승한 강세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다.
월요일(23일) 코스피 지수는 2600선 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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