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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5-9/월) 금리 상승에 성장주·기술주 비트코인 급락. 위기에 기회 온다!

2022.05.09 08:35:34 조회455

6일 뉴욕증시는 4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것이 오히려 긴축 강화의

당위성으로 해석되면서 하락세가 이틀째 이어졌다.

국채금리가 뛰면서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10년물 국채금리는 3.13%까지 올라

2018년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고, 성장주와 기술주들의 약세가 깊어졌다.


고용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노동 참여가 예상보다 낮아 경기 경착륙 우려가

나오는 등 고용 지표를 둘러싼 해석이 분분하며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 

인플레이션으로 임금이 오르면서 노동시장 참여율은 연중 최저치로 떨어지며

고용 회복 기대감보다는 빠른 긴축에 따른 고용 침체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다우(-0.30%), S&P500(-0.57%), 나스닥(-1.40%), 반도체(-0.78%)

S&P500지수는 5주째 하락하며 11년 만에 가장 긴 기간 동안 약세가 이어졌고,

나스닥지수도 5주째 하락하며 올해 들어 -23% 빠져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다.

다우지수 역시 6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며 올해 들어 10% 가량 하락했다.



EU의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 조치 등으로 국제유가(WTI)는 지난 한 주 4.85% 뛴 

배럴당 109.77달러까지 올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뉴욕 증시가 하루에 3~4%씩 오르내리고 

있어 이번주 국내증시도 변동성 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코스피지수는 33.06p(-1.23%) 내린 2644.51로 마감하며 4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자 원/달러 환율이 6.7원 오른 1272.7원에

마감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치로 올랐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렸다.

이날도 개인은 홀로 7626억원 순매수하며 4일째 매물을 받아냈다.


이번주 9일에는 중국의 수출·입 무역수지 발표가 있고, 11일에는 중국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변수로 주목된다.

12일에는 옵션만기일도 기다리고 있어 변동성 요인이 될것으로 보여 방어적 대응

관점이 필요해 보인다.



금리인상 여파로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동조화된 흐름을 보여온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도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9일 8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 넘게 하락해 3만4580달러에

거래되며 지난해 11월 고점 6만7800달러 대비 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에서도 4500만원 아래로 떨어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주식시장과 가상화폐시장을 끌어 내리는 약세장 흐름이

확산되고 있으며, 시장이 회복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필요해 보여 멀리 보는 

중장기 방어적 대응전략이 필요하겠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8%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9일) 코스피지수는 26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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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elw 매매는 풋을 단타 대응해 113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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