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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금) FOMC 이후 뉴욕증시 3% 급등 후 -4% 폭락. 롤러코스터 약세장

2022.05.06 08:34:49 조회465

연준의 FOMC 결과가 예상했던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으로 결정됐고,

파월 연준의장이 75b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경기 침체는 없다며 미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하자

4일 뉴욕증시가 3%나 급등했다.

양적긴축(QT) 역시 6월에는 475억달러를, 3개월 뒤부터 900억달러씩으로

긴축을 시작하는 비둘기 성향의 발언에 시장이 안도했다.


FOMC 성명서가 발표된 직후 시장은 예상 수준이라는 반응으로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파월 의장이 비둘기적 발언으로 자신감을 밝히자 폭발했다.

4일 다우지수는 932포인트(2.81%) 뛰었고, S&P500(2.99%) 나스닥(3.19%)

등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4일 국제유가(WTI)는 EU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제재 계획안을 

발표하자 5.27% 급등한 배럴당 107.81달러로 마감했다. 



하지만, 5일 뉴욕증시는 전날의 급등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장세가 이어졌다.

기준금리의 75bp 인상은 없다고 했지만, 50bp씩 두 차례 인상을 시사하면서

파월 의장의 발언이 안도랠리를 펼칠 만큼 우호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며

급등 하루만에 공포장세로 돌변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23.56% 폭등한 31.41로 뛰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1%까지 급등하며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와 성장주에 타격을 주며 나스닥지수는 -5% 떨어졌다. 

다우(-3.12%), S&P500(-3.56%), 나스닥(-4.99%), 반도체(-5.00%)

테슬라(-8.33%) 아마존(-7.56%) 메타(-6.77%) 애플(-5.57%) MS(-4.36%)

국제유가(WTI)는 OPEC+가 증산 규모를 유지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오르며 

배럴당 108.2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이 22년 만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고 앞으로도 몇 차례의 추가 

빅스텝(0.5%p 인상)을 시사하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예상

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소비자물가가 4.8%까지 치솟은 인플레이션 상승과, 미국과의 금리 역전에 

따른 자금 유출 우려, 이에 따른 원화 가치 하락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JP모건은 한은이 5월(26일) 금통위를 포함, 추가로 4회 기준금리를 인상해

연말 기준금리가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밤 사이 달러화 가치는 1.18% 급등해 달러인덱스가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해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외국인 수급 약화 요인이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2%대 약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6일/금) 코스피지수는 2650선 전후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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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수) elw 매매는 풋을 단타 대응해 20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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