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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25/월) 다우지수 1000포인트 폭락. 약세장 대응. 위기는 기회!

2022.04.25 08:18:52 조회569

22일 코스피지수는 연준(Fed)의 ‘빅스텝’ 우려에 23.50포인트(-0.86%) 하락한

2704.71로 마감했다.  기관이 7천억원 가까이 팔았고, 외국인은 선물에서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개인이 홀로 1조원 가까운 매수세로 2700선은 지켜냈지만 약세 흐름은 이어졌다.

미국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공세는 3월25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졌다.


22일 뉴욕증시는 전날의 파월 연준 의장의 빅스텝 금리 인상 발언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예상보다 부진한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급락 마감했다.

다우(-2.82%)는 1000포인트 가까이 빠졌고, S&P500(-2.77%), 나스닥(-2.55%) 

급락하며 1년 반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4주 연속 떨어졌고,  S&P500지수는 1월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해 

조정 영역에들어섰고, 나스닥도 고점대비 -20% 이상 떨어져 약세장에 진입했다. 



이번주 뉴욕증시는 MS 구글 TI(26일), 메타 퀄컴(27일)와 애플 아마존 인텔(28일)

등 주요 기술기업들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넷플릭스가 앞서 실적을 발표하고 사흘 동안 주가가 -40% 넘게 폭락하면서 실적

기대감 보다는 경계심리가 더 커지고 있다.

상승장에서는 당기 실적이 나빠도 향후 실적 전망이 좋다고 오르지만, 약세장에선

당기 실적은 좋았지만 앞으로 전망이 우려된다며 빠진다.


5월 4일 FOMC 금리인상을 앞두고 빅스텝 우려로 투자심리도 얼어 붙는 모습이다.

시장은 5월과 6월 회의에서 각각 50bp, 75bp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의 긴축 우려에 10년물 국채금리는 3%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3%를 넘어설 경우 주식시장에 큰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목된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올해 1분기 GDP가 28일 발표되고,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9일 나온다. 



뉴욕증시가 급랭하면서 국내증시도 낙폭이 커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방어적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2% 약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25일) 코스피지수는 2700선 아래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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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elw 매매는 하락장에 풋을 단타 청산해 153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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