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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19/화) 비트코인 반등하며, 나스닥 선물 반등세 연동 흐름 (elw 大빅~ )

2022.04.19 08:30:36 조회522

중국의 올해 1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4.8%로 집계돼 전분기(4.0%) 보다는 

높았지만, 중국 정부의 올해 목표인 5.5%에는 미치지 못했다. 

3월 산업생산도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4.5%를 웃돌았지만, 

전월(7.5%)보다는 낮았다.  특히 소매판매는 -3.5% 감소해 지난달 1.7% 증가는

물론 시장 전망치(-3.0%)도 밑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 확산 지속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곡물가격이 크게 뛰면서 사료 가격이 급등하자

사료주가 급등하고, 사료를 먹여 키우는 닭고기 돼지고기 수산물 가격이 뒤따라

오르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국내로 수입하는 사료용 곡물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7.3%오를 전망이다. 

전 분기 대비로도 13.6%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건비와 물류비 등도 계속 올라 식품업계 가격 인상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OECD 회원국의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7%로 31년 만에 가장 높았다.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상승세가 이어지며 1996년 지수 작성 이후 최고치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망 차질로 세계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는 모습이다.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곡물과 사료 가격이 오르고 밀가루 빵 닭고기 돼지고기

수산물 등 식품 가격이 연쇄적으로 폭등하고 있다.

관련주들이 급등하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일예로 최근  한일사료의 주가는 이날도 상한가인 6080원에 마감하며 두 달 

만에 200%가까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한일사료의 경우 국내 배합사료 제조 시장 점유율이 1.7%에 불과하다.

실적 개선이 크지 않은데도 '묻지마 투자'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급 동향을 보면, 개인 투자자들이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주가 상승에 팔면서 물량을 털어 내는 모습이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2.85p(-0.11%) 하락한 2693.21p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987억원)과 기관(-163억원)의 매도했지만, 외국인이 선물에서

3734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는 약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봉쇄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안과 유가 상승 등 기존 악재들이 

재차 부각되며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원/달러 환율은 4.8원 오른 1234.4원으로, 국고채 금리도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0.67% 하락한 918.23로 마감했다.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1%에서 3.2%로 

0.9%포인트나 낮췄다.   WB는 올해 우크라이나의 GDP가 45.1% 감소하고,  

러시아의 GDP도 11.2%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IMF 게오르기에바 총재도 지난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세계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할 방침임을 공개했다.

한편, IMF는 수정된 글로벌 GDP 성장률 전망치를 오늘(19일) 발표한다.



18일 뉴욕증시는 어닝시즌이 본격화한 가운데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와 

국채금리 상승세에 소폭 하락했다.

이번 주까지 S&P500지수의 예상 이익성장률은 5.1% 정도에 그치며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실망스러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준(Fed) 내 대표적인 매파인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

인상 폭을 0.75% 포인트로 올리는 방안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다우(-0.11%), S&P500(-0.02%), 나스닥(-0.14%), 반도체(1.88%)


Fed의 긴축 정책 가속화 우려로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변동성이 커졌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한때 2.884%까지 치솟으며 은행주가 상승했다.

BoA는 1분기 EPS가 전년 대비 13%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3.41% 올랐고, 지난주 실적을 공개한 JP모건과 웰스파고 주가도

2%가까이 상승했다.

국제유가(WTI)는 1.2% 오른 배럴당 108.21달러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총공세를 시작했다는 속보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선물지수가 급반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한때 3만8500달러 아래로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하며 4만1000달러(5100만원선)까지 상승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과 나스닥지수는 밀접한 상관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3% 오른 강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19일) 코스피 지수는 2700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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