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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7/목)해외증시 긴축 발작 하락. 삼성전자 실적발표(elw 大빅~ 54만원 수익)

2022.04.07 08:12:09 조회568

중국의 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상하이 등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세에 전면 봉쇄 조치가 이어지면서다.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로 제시한 5.5% 달성은 힘들다는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성장 전망치를 5.1%에서 4.6%로 0.5%포인트 내렸다.

세계은행도 올해 경제성장률을 5%로 예상하며, 상황이 나빠지면 4%로 하락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일 발표된 3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48.1로 예상치(50.0)와 전월(50.4)을

밑돌며 코로나19 충격이 절정에 달했던 2020년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3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도 49.5를 기록해 전월 대비 0.7포인트나 떨어져

기준치 50 아래로 내려왔다.

차이신 PMI는 주로 중소기업이나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하며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 못 미치면 경기 위축 상황을 의미한다.


이날 발표된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도 42.0으로 전월(50.2)과 예상치(49.3)를

크게 밑돌아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공급과 수요가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는 이날 상하이의 1만7077명을 비롯해 총 2만472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초강력 봉쇄 영향으로 중국 5대 명절인 청명절 연휴(3~5일)

관광객 수와 관광수입이 모두 급감하며 소비가 급감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1회 올리고 이제 막 긴축 모드로 들어선 수준인데 미국과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부터 들리고 있는 특이한 상황이다.

연준 이사가 5월 기준금리를 50bp 올리고,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 긴축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고,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며 경기침체 전조로 받아드려진다.

중국은 제조업 PMI와 서비스업 PMI가 모두 기준치 아래로 떨어지면서 공급과

수요가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6일 뉴욕증시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강력한 긴축정책을 예고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기준금리를 50bp 올리고, 매월 950억 달러씩 자산 축소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이 확인됐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2.6%를 상회하며 3년 내 최고를 기록했고, 금리 급등에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 약세를 주도했다.

다우(-0.42%), S&P500(-0.97%), 나스닥(-2.22%), 반도체(-2.32%)

국제유가(WTI)는 비축유 방출과 중국 봉쇄 영향으로 -5.61% 급락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24.17포인트(-0.88%) 하락한 2735.0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현·선물에서 대량 순매도했고, 기관도 팔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국채 금리는 일제히 올랐고, 원/달러 환율은 5.6원 오른 1218.3원에 마감했다.

대장주 삼성전자(-1.01%) SK하이닉스(-3.00%) LG에너지솔루션(-1.00%)

NAVER(-3.65%) 카카오(-2.33%)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보험주와 금융주는 강세를 보였다.


기아가 1분기 실적 기대감에 3.52% 올랐고,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허용되면서 롯데렌탈(5.69%), 오토앤(6.57%), 케이카(2.94%) 등 중고차 

거래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쌍용차 인수 관련주들이 자금 마련 의혹으로 주가가 연일 널뛰기하고 있다. 

이날 쌍방울 주가는 한때 9.35% 급등했다가 이후 -16.26% 급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이며 -10.98% 하락했고, 계열사들도 크게 출렁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늘(7일)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700원(-1.01%) 하락한

6만8500원에 마감하며 16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외국인은 522만주(3585억원)를 팔아

9일째 매도세를 이어갔고, 기관도 264만주를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 내렸다.

반도체 D램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실적 발표 이후 주가 흐름이 주목된다.


올 들어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조6511억원, 기관은 5조6589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7조2048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삼성전자에 올인했다.

오늘 삼성전자가 실적을 발표하고 개인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담할 지 주목된다.

해외증시가 약세흐름이 깊어지고,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어 약세장에

대비한 방어적 대응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7일) 코스피지수는 27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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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수) elw 매매는 풋과 콜 단타 매매로 대응해 54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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