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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목) 유가 다시 상승하며 뉴욕증시 하락 (elw 大빅~ 수익)

2022.03.31 08:32:36 조회462

러시아가 가스 결제 대금을 자국화폐인 루블화로 결제하도록 한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이를 거부하면 가스 공급을 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독일은 가스 저장 시설에 잔량이 25%에 불과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가스 공급 비상사태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러시아가 상황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인데, 독일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는 약 40%에 달한다. 


G7 국가들은 루블로 지급하라는 러시아의 요구를 거부했고, 러시아가 

가스공급을 중단하면 독일은 큰 충격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에 30일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한편, 러시아는 유럽 국가들이 유로로 천연가스 대금을 결제하도록 했다. 

제재를 받지 않는 가즈프롬 은행으로 송금되면 가스프롬 은행이 유로를 

루블로 환전하는 방식이다.



국제유가(WTI)는 공급 부족과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 전망이 커지며

배럴당 3.43% 상승한 107.82로 마감했다. 미국의 원유 비축량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욕증시는 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후퇴하면서 하락했다. 

다우(-0.19%), S&P500(-0.63%), 나스닥(-1.21%), 반도체(-3.23%)


달러는 약세였고, 안전자산 금과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국채금리 하락)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였고, 국채금리 하락에 은행주는 약세,

11일째 오른 애플 주가는 -0.67% 하락했고, 테슬라도 -0.51% 내렸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PC 산업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며 반도체가 급락했다.

달러화 약세에도 NDF 역외환율은 올라 국내증시에서 5일째 매도하고 있는

외국인 수급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코스피지수는 5.67포인트(0.21%) 상승한 2746.74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강세 영향으로 장 초반 20p(0.7%) 가까이 상승하며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이 순매도 전환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상하이 봉쇄와 엔화 강세로 일본 증시가 하락하며 상승폭이 제한됐다.

엔화는 3월 한 달 간 달러 대비 5% 넘게 떨어지며 약세를 보여왔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10.2원(-0.84%) 내린 1209.6원에 마감하며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기대됐지만,  외국인은 100억원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31일) 코스피지수는 15포인트 정도 내린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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