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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수)러-우 휴전 기대감에 증시 강세. 자동차 강세(elw 大빅~ 수익)

2022.03.30 08:31:18 조회485

29일 터키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세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러시아 증시는 7% 넘게 급등했다.

양국은 푸틴과 젤렌스키의 정상회담 준비에 착수했다고 FT 등이 보도했다.

29일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시장에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0.97%) S&P500(1.23%)는 4일째 올랐고, 나스닥(1.84%)도 상승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2.399%로 내렸고, 달러화 가치는 -0.67% 떨어졌다. 

국제유가(WTI)는 -1.62% 내린 배럴당 104.24달러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자동차주들이 강세를 기록했다. 포드(5.89%) GM(4.61%) 올랐고, 전기차

테슬라(0.70%) 리비안(17.18%) 루시드(7.80%) 등도 상승 마감했다. 

애플(1.91%)이 11일 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9년 만에 최장기간 상승 랠리를

펼치며 신고가 경신에 바짝 다가섰다.

카니발 항공 카지노 등 여행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29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가 4거래일째 지속됐지만, 기관과 개인이 받아

내며 11.51포인트(0.42%) 상승한 2741.07로 마감했다.

이날로 예정된 러시아-우크라이나 5차 평화 협상 기대감과, 전일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를 낮추며 상승한 영향이 컸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하며 1.16% 오른 937.83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5원(-0.61%) 하락한 1219.8원에 마감했다.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주가가 치솟았던 가스 등 에너지 관련주들이 

국제유가 급락에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이 코로나 확산으로 상하이를 부분 봉쇄하면서

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로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러시아는 전쟁 와중에도 유럽에 정상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서방의 경제 제재에서 에너지 분야는 제외되면서 가스 공급 감소는 없었다.



삼성웰스토리와 삼성전자가 부당거래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는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장중 7만원선을 오르내리던 삼성전자는 0.72% 오른 7만200원으로

마감하며 어렵게 '7만전자'를 회복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등록 말소 가능성에 급락하는 등 건설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시멘트 원재료인 유연탄 가격이 폭등하면서 시멘트 가격 인상 기대감에

관련주들은 강세를 나타냈다.

전일 회원방에서는 고려시멘트를 고점에서 매도해 30% 수익을 챙겼다.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기대감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줄어든 증시가 

낙관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NDF 역외환율이 -10.2원 떨어진 1209.6원에 거래돼 외국인 매수에 부담이

줄어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  외국인 매수세 유입 여부가 주목된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30일) 코스피지수는 20포인트 정도 오른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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