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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3-24/목) 유가 급등에 뉴욕증시 하락. 안랩 급등세 (elw 大빅~ 수익)

2022.03.24 08:23:52 조회490

2월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로는 8.4% 급등해 1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생산자물가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농림수산품은 수요 감소로 5.1% 하락했지만, 공산품을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될 전망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유럽 최대 철강회사를 폭격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러시아 최대 철강기업 세베르스탈이 서방의 금융제재로 부도 위기에 몰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급부족 우려로 철강주가 급등했다.

POSCO홀딩스(4.61%), 현대제철(6.72%), 동국제강(6.96%) 

국내 중소형 철강 업체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며 하이스틸, 부국철강, 금강철강

등이 상한가로 마감, 문배철강(21.29%), 포스코강판(17.28%), 한일철강(13.12%) 



새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안랩의 최대주주인 안철수 위원장이 거론되면서

연일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안 위원장은 안랩 주식 18.6%를 보유한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동그라미재단

보유 지분(9.99%)을 더하면 총 지분은 28.59%로 알려졌다.

안 위원장이 총리로 임명될 경우 보유 주식을 백지신탁 해야 하고, 최대주주

변경 또는 오버행 이슈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날도 상한가로 마감하며 3월 들어 170% 폭등,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1일 영국 자산운용사 LGIM이 안랩 주식 50만주를 장내 매수하면서 

급등세가 시작됐다.

최근 안랩 주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의 매수세는 인수위원장으로

임명된 3월 14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는데 이 기간 순매수 규모는 

1420억원(137만주)으로 집계됐다.



23일 코스피는 25.05포인트(0.92%) 오른 2735.05에 마감, 이틀째 올랐다.

미국 연준(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국채 금리가 급등했지만

전일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국내 증시의 투자 심리도 살아났다.

새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와 시장 금리 상승 수혜 기대감에 은행주와 보험주가

강세를 주도했고,  철강금속업종이 4.23% 급등했다.

23일 원/달러 환율은 4.3원(-0.35%) 내린 1213.8원으로 마감했지만, 이날

NDF 역외환율은 5원 이상 올라 1219원 선에서 거래돼 오늘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수급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3일 뉴욕 증시는 유가 급등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며 하락했다.

다우(-1.29%), S&P500(-1.23%), 나스닥(-1.32%), 반도체(-2.48%)

유가 상승세에 에너지주가 올랐고, 국채 금리 하락에 은행주는 내렸다.

국제유가(WTI)는 원유 재고 감소와 러시아 가스관 파손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5.17% 급등한 배럴당 114.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 상승세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연준 주요 인사들이 금리

인상 폭을 50bp로 높여야한다는 발언이 나왔지만

안전자산 선호로 채권 가격은 올랐고(채권금리 하락) 금 가격도 올랐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정도 오른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24일) 코스피지수는 -0.5% 전후 하락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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