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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3-16/수) FOMC 결과 & 러시아 디폴트 여부 확인 (elw 大빅~ 40만원 수익)

2022.03.16 08:23:34 조회525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하자 관련 

비료 사료 업체가 수혜 기대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30% 가량을 담당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전쟁 여파로 밀 파종을 포기했고, 러시아 역시 곡물과 비료 수출금지 조치를 

내리며 서방의 경제 제재에 맞서고 있어 곡물 공급 차질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국제유가가 중국 수요 감소 우려와 베네수엘라 규제 해제 기대감으로 급락해

배럴당 100달러선 아래로 내려오자 정유, 가스 관련주들이 하락했다.

반면, 항공유 가격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항공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리오프닝 기대감이 여행주와 항공주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해외항공권 예약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5.79% 상승했고,

여행주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지난 11~13일까지 해외항공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873% 급증했으며,

전월과 비교했을 때도 2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6.65%)을 비롯해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위한 디지털플랫폼 TF를 인수위에 구성한다는 소식에 

인공지능(AI) 플랫폼 관련주들이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 행진이다.

비트나인, 마인즈랩, 줌인터넷, 셀바스AI, 바이브컴퍼니, 딥노이드, 플리토, 

엑셈, 링크제니시스 등이 주목받으며 급등세다.

새 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확대 방안으로 원격의료를 예고하면서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링네트 등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새 정부의 친원전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들도 강세가 이어졌다.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한울 

3,4호기 공사 착공을 가급적 빨리 하겠다고 밝혔다.

서전기전이 21.3% 급등했고, 한전산업, 한신기계, 광명전기 등이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매도가 쏟아지며 연일 신저가를 경신, 35만9500원에 

마감하며 공모가인 30만원에 근접했다.


미국 FOMC 회의를 앞두고 긴축 우려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대로

급등하면서 금리 인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은행주가 상승세다.

금리 인상은 예대 금리 차로 수익을 내는 은행주에 호재로 인식된다.

러시아의 디폴트 우려에도 국내 은행의 손실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새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 움직임에 인터넷전문은행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카카오뱅크 주가는 5.42% 급등했다.

 


중국의 지난 1~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발표됐지만, 중국증시는 -4.95% 급락했고, 홍콩(-5.55%)도 이틀 

연속 폭락세가 이어졌다.

코로나19가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며 광둥성 선전시에 이어 둥완시와 

지린성이 봉쇄에 들어가며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중국의 러시아 지원 가능성에 미국이 경고하고, 알리바바 등 뉴욕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시장의 불안을 키웠다.


15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FOMC의 금리 인상 우려와 중국 락다운 우려에

전일 대비 24.12포인트(-0.91%) 하락한 2621.5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6770억원 순매도하며 7거래일 연속 대규모 팔자세로 이

기간 누적으로 4조6900억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다.

16일 FOMC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경계심리도 높아질것으로 보여 방어적 

관점에서 바닥을 확인하는 멀리보기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뉴욕증시가 FOMC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10% 이상 올라

역대 최고치 수준을 기록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전달과 예상치를 밑돌았다.

다우(1.82%), S&P500(2.14%), 나스닥(2.92%), 반도체(4.36%)

애플(2.97%), MS(3.87%), 아마존(3.89%), 테슬라(4.63%) 등 기술주가 

이날 반등을 주도했다


국제유가(WTI)는 -6.37% 급락한 배럴당 96.44달러에 마감하며 일주일

만에 -20% 이상 떨어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평화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중국이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나서면서 수요 감소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국제유가 하락세로 항공주와 크루즈 여행주 등이 급등세를 이어간 반면

에너지주에는 하방압력이 됐다.


 

세계증시 하락세 이어지는 가운데 연중 저점 수준에서 멈춰선 모습이다.

오늘밤(16일) FOMC 결과와 러시아의 디폴트(채무불이행) 리스크는 향후 

증시에 주요 변수로 주목된다. 반등의 계기가 마련될 지 확인이 필요하겠다.

국내증시 역시 약세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보수적 대응전략이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16일) 코스피지수는 265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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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화) elw 매매는 폭락장에 풋으로 대응해 40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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