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 지수는 37.01포인트(-1.35%) 하락한 2706.79로 마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우려에 장 중 한 때 269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장 마감 전 하락 폭을 줄이며 2700선을 지켰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 파병을 지시했지만, 이후

전면전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외환시장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이 나타나며 환율 상승폭도 제한적이었다.

이날(22일) 원/달러 환율은 0.6원(0.05%) 오른 1192.7원으로 마감했다. 

전날(21일)에도 환율은 -3.8원(-0.32%) 하락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기존에 있던 리스크가 여러날 부각되면서 이미 시장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투심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미국 등 서방 제재 등 사태확산이 불가피하겠지만, 시장이 오래전부터

전쟁 가능성을 예상해 리스크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뉴욕 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장중 700포인트 이상 급락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줄였다. 

안전자산인 채권 가격은 하락해 10년물 국채 금리는 1.942%로 상승했다.

2월 마킷 제조업 PMI는 전월과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경기가 개선됐다.

다우(-1.42%), S&P500(-1.01%), 나스닥(-1.23%), 반도체(-0.83%)

테슬라(-4.1%) 루시드(-4.1%) 리비안(-6.0%) 등 전기차주들이 하락했다.

코스피 2700선을 지지하려는 힘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추가 조정을 이용한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선 우크라이나 사태가 인플레이션과 긴축정책을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5%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요일(23일) 코스피 지수는 2700선 지키는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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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화) elw 매매는 하락장에 풋을 단타 대응해 252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3월물 들어 매일 100만원 이상 수익을 챙겨 1100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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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잡아야 내것이 됩니다.  놓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