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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3/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월 효과 기대감은? (elw 매일 大빅~)

2022.01.03 09:06:28 조회523

지난해 마지막날(31일) 뉴욕증시는 주요지수 모두 이틀째 하락하며 마감했다.

다우(-0.25%>-0.16%) S&P500(-0.30%>-0.26%) 나스닥(-0.16%>-0.61%)

2021년 S&P500지수는 26.9% 상승해 1999년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최근 3년 동안 S&P500은 90%나 급등했는데 지난해엔 70차례나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다우는 18.73%를, 나스닥도 21.39% 올라 3년 연속 강세장을 이어갔다.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유동성이 풍부했고,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치료제

개발 등으로 경제 정상화를 이어가면서 기업들의 실적도 뒷받침됐다.

올해는 연준이 테이퍼링에 들어가고,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하는 등 긴축 전환을

예고하고 있어 지난해와 같은 활황장이 지속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에선 연준이 3월부터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그동안 완화적 통화정책의 혜택을 누린 증시가 2022년에는

연준의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 기사를 내놨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3.63% 오르는데 그치며 3000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동학개미운동이 일며 년초 급등했던 증시가 외국인이 26조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기관도 40조원 넘게 팔아 치우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개인이 31조원 넘게 순매수한 삼성전자 주가는 일년 동안 -3.33% 하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개인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겨주었다. 

코스닥지수는 6.77% 오르며 2000년 이후 11년만에 1000선을 회복하며 한 해를

마감했지만, 미국 증시 상승세에 비해 크게 못미쳤다.


2022년 첫 주인 이번주에는 FOMC 의사록 공개(5일/수)와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2022(5일~8일) 등 굵직한 이멘트들이 주목된다.

오는 7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들어선다.

대선을 두 달 남짓 앞두고 새해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1월 효과'가 나타날지 

주목되는 가운데 수급 변화도 주목된다. 

1월 수급은 연말 대주주 요건 회피성 개인 매도세가 멈추고, 다시 개인의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는 계절성 수급 변화가 나타난다.



개인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는 1월에는 대형주보다 코스닥과 중소형주에 유리한

단기 트레이딩 기회가 나올 수 있겠다.

현재시간(09:10) 미국 선물지수는 0.4% 전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3일) 코스피지수는 3000선 아래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새해 첫 거래일 주식시장은 10:00~15:30 까지 1시간 늦게 열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날들이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우리방'도 더 많은 행복을 느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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