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16/목) FOMC 결과 불확실성 해소로 뉴욕증시 급반등 (elw 매일 大빅~ )

2021.12.16 08:32:52 조회368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가 전일 특단의 대책을 요구한데 이어 이날(15일)에는 정부가 일상

회복을 일시 중단하고 방역강화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오늘(16일) 오전 거리두기 확대 및 손실보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5일 신규 확진자수가 8천명대에 육박하고 위중증 환자는 1천명에 근접하면서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뒤 한 달여만에 확진자 4.7배, 위중증 3배, 사망자수 9배 

수준으로 급증한 상황이다. 



WHO는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퍼졌다고 경고했다. 

모더나의 최고의학책임자(CMO)는 오미크론이 위협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 중 15%가 중환자실에 있다는 수치를 

보면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한 지난 8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도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민은행이 이날부터 금융기관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했지만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지는 못하고 중국증시는 -0.38% 하락해 이틀째 약세였다. 



15일 코스피지수는 개인이 매수하고 장 후반 외국인 매도세가 약화되면서

전일 대비 1.44포인트(0.05%) 오른 2989.39로 마감했다.

거리두기 강화 조치 우려 속에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거래량도 전일 대비 80% 수준으로 감소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시가 FOMC 결과가 나온 직후 불확실성 해소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반등했다.

연준은 내년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하고, 테이퍼링 규모를 두 배로 늘려

내년 3월에 종료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11월 소매판매는 전월과 전망치를 밑돌아 경제 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다우(1.08%), S&P500(1.63%), 나스닥(2.15%), 반도체(3.69%)



뉴욕증시 급등 영향으로 국내증시에도 연말장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다만, 오늘 오전(11시 예정) 중대본 회의에서 발표될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부정적 요인으로 투자심리를 약화시킬 수 있겠다.

한미 통화스와프 연장이 불발돼 이달 말 종료될 예정으로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환율 변수)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6일) 코스피지수는 3000선을 회복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