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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13/월) 뉴욕증시 물가급등에도 강세. 코로나 확산세 긴장 (elw 매일 大빅~ )

2021.12.13 08:28:52 조회381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CPI)가 3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11월 CPI가 전년 대비 6.8% 급등했지만 시장 예상치 7.0%에는 못미치며

안도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상승세가 둔화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물가 지표 발표 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0.62%까지 

밀렸고, 10년물 국채금리도 1.486%까지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이 경기 호황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으며 이번 

물가 수치가 고점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작용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13.16% 큰 폭으로 내렸다.

달러화는 약세를, 국제유가(WTI)는 1.44% 오른 71.96달러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60% 올랐고, S&P500지수도 0.95% 상승해 종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73% 상승했다.



테슬라 주가는 일론 머스크 CEO가 보유 주식을 추가 매도했다는 소식이

나왔음에도 주가는 1.32% 상승했다.

GM(6.02%)과 포드(9.26%) 주가도 급등하며 자동차주도 강세를 보였다. 

애플은 2.80% 올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총 3조달러(약 3천549억원)에

근접했다.  삼성전자의 시총 459조원보다 7.5배 큰 규모다.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의 긴축 속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 속에

독일의 11월 CPI도 5.2% 상승해 3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연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오는 15일 FOMC 회의 결과에

따라 시장은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0명선에서 폭증세를 보이면서 정부가 이번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 추가 대책을 시행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보건복지부는 상황이 꺾이지 않는다면 이동제한이나 접촉제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영국에선 오미크론 중증 입원자가 급증하면서 비상이다.  델타 변이보다 

우세종이 될것이라는 전망에 증시에서도 오미크론 공포에 긴장하고 있다. 


최근 국내 위중증 환자 수도 900명대까지 급증하고, 하루 사망자 수가 80명

까지 급증하는 등 방역지표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국내 증시의 악화 요인으로 

우려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13일) 코스피지수는 3030선 전후에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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