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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0-29/금) 애플 시간외 급락. 주말장 변동성 확대 (elw 大빅~ 매일수익)

2021.10.29 08:34:08 조회868

최근 외국인이 삼성전자는 팔고 SK하이닉스는 매수하는 엇갈린 행보를

보이면서 주가 추이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일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과 

역대 두 번째 많은 영업이익 15조820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도 73조98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70조원을 넘어섰다.


증권사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에도 외국인은 5거래일째 순매도하며

주가 흐름도 7만원선 전후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조3972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날도 외국인은 243만주(1710억원)어치 팔아치웠고, 주가는 7만원선

전후에서 오르내리며 600원(0.86%) 오른 7만700원에 마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수세가 5일째 이어지며 상반된 모습이다.

지난 25일에는 10만원대를 회복하더니 이날은 주가가 5000원(4.93%)

급등하며 10만65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최근 11거래일 동안 단 하루(21일)를 빼고는 순매수했으며, 

이날도 104만주(1101억원)를 사들였다.

지난 24일 대만 지진으로 인한 D램 수급 영향 기대감도 호재가 됐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대형주이지만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시총 대장주라는

점에서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세는 국내 증시에 대한 숏(매도) 포지션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최근 한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상승 등으로 글로벌 증시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외국인이 한국 투자 비중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욕 증시가 주요 기술주들의 강세로 일제히 신고가 경신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2.0%로 짓전 2분기(6.7%)와 예상치(2.8%)

보다 크게 낮아졌다.

한편,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우(0.68%) S&P500(0.98%) 나스닥(1.39%) 반도체(2.34%)

나스닥은 4일째 오르며 신고가를, 데슬라도 연일 사상최고가 경신이다.


페이스북은 사명을 'Meta'로 바꾸겠다고 발표하면서 1.51% 올랐다.

포드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8.56% 급등했다. 

애플(2.50%)과 아마존(1.59%)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지만,

장 마감 후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5%넘게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28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15.94p(-0.53%) 내린

3009.55로 마감하며 다시 3000선이 위협받는 모습이다.

코스닥도 오후장에 가파르게 밀리면서 -0.87% 하락해 1000.13으로

마감하며 간신히 1000선에 턱걸이했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이끌면서 전일 상승했던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이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갈 지가 주목된다. 


애플과 아마존이 시간외 거래에서 -5% 넘는 급락세를 보이면서 

현재시간(08:30) 나스닥 선물지수는 -0.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장(29일/금) 코스피지수는 3000선 지키기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되며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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