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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8-19/목) 테이퍼링 실시 우려. 지수 전일 저점 지킬까? <elw 高수익!>

2021.08.19 08:33:36 조회1456

뉴욕 증시가 연준이 연내에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실시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1%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에 도달했고 고용성장도 

만족할 만한 수준에 근접했다고 적시했다.

다음달 21~22일 FOMC에서 테이퍼링 시작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우(-1.08%) S&P500(-1.07%) 나스닥(-0.89%)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한편, 18일 코스피 지수는 15.84포인트(0.50%) 상승한 3158.93으로 마감하며 

9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 이탈세는 주춤해 졌고, 환율도 하락하며 시장이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2636억원 순매도하며 7일째 팔았지만, 기관이 4095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9거래일 만에 외국인(1562억원)과 기관(1680억원)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다만 뉴욕증시 하락이 오랜만에 반등한 코스피를 꺾어 버리지 않을까 우려된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주식 보유 비중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32.76%로 낮아졌다.

과거 외국인의 보유 비중 바닥선은 31% 수준으로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에 

31%를 기록하다 반등했고,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에 2016년에도 31%선

까지 빠졌다가 다시 늘어났다.

바닥선 까지는 1.5% 정도(20조원 이상) 매도 여지가 남아 있지만 지금 상황이 

과거 위기때와 비교될 정도는 아니라는 점에서 외국인 매도 공세도 점차 잦아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6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하락폭은 이틀째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고, 극단적인 외국인의 매도 공세도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2.46% 반등해 10만원을 회복하면서 

사흘째 양봉으로 마감, 반등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업황 우려로 시총 대장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 매도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 내렸지만, 주가 바닥론도 나오고 있다.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본 개인 투자자들이 빚까지 내서 매수하면서 

신용융자잔고가 사상 처음으로 25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17일 기준 신용융자잔고는 3756억원 급증한 25조4712억원으로 6일째 

증가하며 4거래일 연속 사상 최대치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급락한 시총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용거래 잔고가 

급증하면서 전체 신용융자잔고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수가 전일 저점(코스피 3125p, 선물지수 409선)을 지지할 지 여부가 주목된다.

지수 저점 하향 이탈 시 추가 하락도 우려돼 방어적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9일) 코스피지수는 20포인트 전후 하락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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