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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8-17/화) 악재 쏟아졌지만 뉴욕증시는 신고가 랠리 <elw 高수익!>

2021.08.17 16:41:58 조회706

중국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실상 봉쇄에 들어가면서 경기회복세가 더뎌지고 

있는 부진한 경제 지표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7월 산업생산이 전년 대비 6.4% 증가해 전월(8.3%)과 예상치(7.9%)를 크게 

못미쳤고, 소매판매도 8.5% 증가로 전월(12.1%)과 예상치(10.9%)를 하회했다.

7월 실업률은 5.1%로 전달보다 높아졌고,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 9%나 급등하는 

등 인플레이션 부담도 커졌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PPI)가 전월보다 1%, 전년보다는 7.8% 상승하며 예상치를

두 배나 상회하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2010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PPI 급등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등했다.

16일 비트코인가격은 4만7000달러를 돌파했고, 국내에선 5500만원을 넘어섰다.

최근 일주일 동안 비트코인(10%), 이더리움(13%), 리플(65%), 도지코인(41%)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한편 금융위원회가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제 시행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미흡하며, 

특금법 이행을 위한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9월24일까지 일정 요건을 충족해 신고를 마쳐야 하며 신고한 

이후에는 의심 거래를 보고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원화마켓을 중단해야 해 거래소 줄

폐업이 현실화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뉴욕 증시는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에 소폭 

상승했다.

8월 소비자태도지수는 최근 10년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소비 부진 우려로 국채

금리가 하락했지만 오히려 경제 지표 둔화로 긴축이 늦어 질 것이라는 해석이다.

16일 뉴욕 증시는 악재가 쏟아진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0.20% 

하락했지만, 다우(0.31%)와 S&P500(0.26%)는 5일째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S&P500지수는 지난해 3월 저점 대비 100%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는 장초반 중국 경기 둔화 우려와 아프가니스탄 리스크에 약세로 출발했다.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전월과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고, 연준이 9월에 

테이퍼링을 발표하고 11월께 매입축소를 시작할 수 있다는 WSJ의 보도가 나왔지만

테이퍼링에 따른 긴축발작 가능성은 적다는 분석과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지난주 1.30%대에서 이날 1.24%대까지 낮아졌고,

중국의 경기회복 둔화 우려에 국제유가(WTI)는 3일째 하락하며 67.29달러로 떨어졌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투매 수준의 매도세를 지속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13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2조7000억원에 달했고, 지난주 5일 

동안 매도세를 지속하며 이 기간 순매도 규모도 7조원을 넘어섰다.

5일 동안 외국인 매도세는 코스닥(2888억원)과 선물(3조3587억원)에서도 이어졌다.

13일 코스피지수는 37.09p(-1.16%) 떨어진 3171.29를 기록하며 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 매도 공세는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보유지분은 4%포인트 가까이 급감했고, 

기관도 2억주 넘게 팔아 치운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매도세가 가파라 지면서 주가도 지지선이 무너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도 444조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졌다.



반도체 업황 악화 전망이 나오면서 지난주 급락세를 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54조원 넘게 증발했다.

특히 주 후반 이틀 동안에 30조원 넘게 증발하면서 업황 악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주가에 지나치게 반영됐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17만7000원, 10만7000원으로 

유지하면서 "내년에도 D램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도 높아 졌다는 역발상적인 기대감

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는 급증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에 원/달러 환율은 5일째 급등세가 이어지며 1169.0원까지 올랐지만

주말 연휴 동안 NDF 역외환율은 1165원대로 내려와 환율 상승세가 멈추는 모습이다.

가파르게 나타났던 외국인 매도세도 약화될 지 주목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휴를 마친 화요일(17일)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 수준에서 출발 예상된다.



13일(금) elw 매매에서는 투자 원금 3백만원으로 141만원 수익을 청산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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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올리고 있는 elw매매내역을 참고해 보십시오. 믿기지 않는 수익이죠?

9월물 투자 원금도 5계약(500만원)으로 진행하며, 첫 날 141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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