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09:14:28
쥬라기: 늘 행복하십시오.
쥬라기: 주식시장, 에너지 섹터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는 미국 대통령선거가
쥬라기: 다음주로 마무리 되고 불확실성이 소멸될 예정입니다.
쥬라기: 원유 가격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 가격의 조정이 연장되고 있는 가운데,
쥬라기: 달러가 강세가 이어지면서 신흥국의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쥬라기: 국내 시장은 개인과 증권이 최근 3개월 외국인을 상대로
쥬라기: 상승을 확신한 나머지 무리한 풋옵션 매도, 선물 또는 콜옵션 매수 등
쥬라기: 무리한 투기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의 하락과 함께 종합지수도
쥬라기: 상승이 지연된 채 조정 중입니다.
쥬라기: 미국 시장은 100년 추세 천정에 접하여 주가가 고평가 되고
쥬라기: 향후 미국 경제에 대한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쥬라기: 워런버핏 등 주요 투자자와 대주주들이 현금을 늘리고 있고,
쥬라기: 기업 임직원은 자사주 매입을 줄이는 한편,
쥬라기: JP모건체이스 은행이나 골드만삭스 등 투자 분석가들은
쥬라기: 연평균 13%로 올랐던 지난 10년과 달리 향후 10년은
쥬라기: 미국 주지지수 평균상승률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 합니다.
쥬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기술주는 상승이 이어지며
쥬라기: 천정권의 위험을 불식시키고 있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2010년대 이후 주가가 장기간 과속 상승을 했던 미국 시장은
쥬라기: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장기간 상승이 정체되는 국면이 대기합니다.
쥬라기: 미국 시장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13%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였는데,
쥬라기: 이것은 미국 시장의 장기 평균인 11%(2010년 이전은 장기 연평균 9%)
쥬라기: 초과 상승하면서 주가가 과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쥬라기: 미국 대형주 500지수를 미국 세후 기업이익(cooperative profit)으로 나눈
쥬라기: 비율을 보면 지금은 1971년이나 2000년대 초반처럼 과열상태입니다.
쥬라기: 2010년대 들어 미국 시장이 강한 상승을 보였던 것은
쥬라기: 미국 대형주지수가 세후 기업이익에 비교해 매우 저평가였기 때문이죠.
쥬라기: 그러나 지금은 미국 대형주지수는 전반적으로 역사적 고평가 수준에
쥬라기: 머물고 있습니다.
쥬라기: 더구나 지금은 1970년대와 같이 물가가 오른는 가운데 경기가 침체되는
쥬라기: 스태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입니다.
쥬라기: 미국의 1년 이자비용이 1조 달러를 넘는 등 미국의 재정적자가 급증하고,
쥬라기: 세계는 2010년 이전까지는 세계화와 함께 물가가 낮아졌으나,
쥬라기: 지금은 영국의 브렉시트, 트럼프의 관세, 세계정치의 양극화 등으로
쥬라기: 반세계화의 물결이 강해지면서 물가를 올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다행히 2010년대 이후 중국이 성장보다는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쥬라기: 구조조정에 주력하였으나 2020년대 들어 다시 성장으로 정책을 전환했죠.
쥬라기: 2011년 도입되어 성장을 옥죄었던 부동산 투기 규제와 다주택자 규제는
쥬라기: 2024년 4분기로 진입하면서 모두 해제하고 이제는 경기 부양에 올인하죠.
쥬라기: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은 중국의 부동한 경기의 급격한 침체와
쥬라기: 2023년 강력한 엘니뇨를 동반하는 지구 기온 상승으로 안정되었지만,
쥬라기: 지금은 중국이 경기를 부양하고 기상이 라니냐로 전환되면서
쥬라기: 에너지를 필두로 다시 강력한 인플레이션의 환경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쥬라기: 따라서 미국 최대은행인 JP모건 체이스 은행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쥬라기: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침체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크다고 해왔죠.
쥬라기: 향후 물가가 몇 년간에 걸쳐 이어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다이먼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관투자자협회(CII) 주최 콘퍼런스에서 "최악의 결과는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경우가 됐든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미국 경기가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다이먼은 재정적자가 늘어나고 인프라 비용도 증가하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강해질 수 있다며 이는 미국 경제에 압박을 계속 더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모든 게 인플레이션적이고 기본적으로 향후 몇 년은 갈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뭐, 우리 이제 고비는 넘겼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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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10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회장
쥬라기: 래리핑크 역시 향후 인플레이션을 예상하며 인플레이션 헤지를 강조하죠.
쥬라기: JP모건 증권의 잰 로이스 분석가는 현재 미국 주식이 고평가이기 때문에
쥬라기: 향후 10년에 걸쳐 평균 수익률은 5.6%로 낮추고 있습니다.
JP모건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향후 10년간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을 5.7%로 하향 조정하며, 주식 시장의 과열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CNBC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JP모건의 잰 로이스 분석가는 S&P 500의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이 23.7배로, 지난 35년 평균 19배보다 약 25%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시장 과열을 경고했다.
로이스는 “고령화, 글로벌화 축소, 미국 민주주의 질 저하 등의 요인이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연방 적자 증가로 차입 비용이 상승하면서 기업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러한 불확실성이 장기적인 투자에 도전 과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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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한편 최근 골드만삭스의 주식전략팀은 더욱 비관적으로 10년간 평균
쥬라기: 수익률은 3.0에 불과할 것이라는 장기 전망을 하였습니다.
쥬라기: 아울러 SPX 지수의 평균수익률이 국채수익률보다 낮을 확률이 72%
쥬라기: 물가상승률보다 낮을(실질 수익률 마이너스) 확률이 33%로 보고 있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CNBC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의 주식전략팀은 뉴욕 증시를 대표하는 S&P500지수의 연평균 명목 총수익률(배당재투자 포함)이 향후 10년간 3%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이는 S&P500지수의 역사적인 장기 연평균 총수익률인 11%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최근 10년간 S&P500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13%로 장기 총수익률 평균치를 웃도는 상승 랠리를 지속했다.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또 10년 뒤인 2034년 S&P500지수의 투자 성과가 미국 국채 수익률을 밑돌 가능성이 72%에 달한다고 내다봤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수치를 밑돌 확률은 33%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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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주가의 밸류에이션에 민감한 워런버핏은 그간 투자했던 기업을 현금화하여
쥬라기: 6월말 현재 2770억 달러(370조원)의 현금을 보유하고도 주식을 팔고 있죠.
2024.10.10 증시 하락에 대비하는 美 거물들 [Global] 더스쿠프
쥬라기: 뿐만 아니라 기업 임직원의 자사주 매수는 10년래 최저를 기록하고 있고,
쥬라기: 대주주의 주식 매도는 증가하는 것도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단서입니다.
쥬라기: 그러나 이런 버핏이나 블랙록과 같은 메이저가 주식을 팔 때는
쥬라기: 주가를 하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주가를 상승시키면서 팔기 때문에
쥬라기: 기업의 밸류에이션보다 모멘텀을 중시하고 장기적 관점보다 단기적인
쥬라기: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일반은 오히려 천정에서 주식을 사게 됩니다.
쥬라기: 워런버핏과 같은 메이져 투자자가 주식을 판다는 것은
쥬라기: 반대로 일반 투자자가 그 주식을 사서 보유한다는 말과 같죠.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로스는 워런 버핏의 기록적인 현금 보유량을 지적하며 "주식 투자자들에게 험난한 길이 놓여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빌 그로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뜨거운 강세장이 계속 유지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약세장이 갑자기 찾아오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이전 같은 강세장이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경우 방어적인 포지션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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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월가에서 헤지펀드 거물로 알려진 데이비드 아인혼 그린라이트 캐피털 회장은 증시가 역사적으로 가장 고평가된 상태임을 지적하며 "지금은 주식 비중을 늘리기 좋은 시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워런 버핏이 평소에 '시장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본 사람 가운데 타이밍을 가장 잘 맞추는 사람은 바로 버핏"이라며 "버핏이 주식 포지션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늘리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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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자나 개인투자자 모두
쥬라기: 기업의 가치와 성장에 따른 장기 투자를 전략을 가져가는 대신
쥬라기: 기업의 모멘텀을 기반으로 한 1년 이내의 단기 투자 전략이 많습니다.
쥬라기: 따라서 국내 투자자는 주가가 장기 천정이 되어 메이저가 파는 과정에서
쥬라기: 주가가 오를 때 오히려 이런 단기 수익을 보고 주식을 사는 경향이 강하죠.
쥬라기: 나는 2010년대 초반에는 미국 주식이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에
쥬라기: 10년 장기 투자가 유망하다고 해 왔지만 지금은 주가가 고평가된
쥬라기: 천정이므로 향후 10년 미국 시장에서 수익의 기회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쥬라기: 과거 1929년 대공황 이후 주가가 전고점을 넘기까지 25년 이상 필요했고
쥬라기: 2000년 IT 버블 붕괴 이후 전고점을 넘기까지 13년 이상이 필요했었죠.
쥬라기: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골드만삭스가 어떤 미래를 내다보는지 이해가 쉽죠.
쥬라기: 왜 버핏이 그토록 현금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지 이해가 쉽습니다.
쥬라기: 한두 분기 실적을 내다보는 모멘텀 투자나 1, 2년 짧은 안목으로 보는
쥬라기: 투자라면 버핏을 이런 전략이나 골드만삭스의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죠.
쥬라기: 주식을 팔고 현금을 늘린 워런버핏이나 10년 장기전망을 낸 골드만삭스를
쥬라기: 비웃으며 “주가가 잘 가는데 니가 틀렸지?”하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쥬라기: 실적 모멘텀이 아니라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보고 경기 전망을 읽은
쥬라기: 장기적 안목이 될 때 비로소 이런 전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현재 나스닥이 인공지능을 모멘텀으로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쥬라기: 단기적인 급성장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은 상태입니다.
쥬라기: 특히 나스닥의 상승은 강력한 거래량 증가를 동반하고 있는데
쥬라기: 이런 거래량 증가는 다양한 파생상품 거래가 많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즉, 주식 지분을 사는 실수요 거래가 아니라 파생상품을 통해
쥬라기: 차익을 얻으려는 가수요가 작용하면서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된 것이죠.
쥬라기: 실수요는 기업의 밸류에이션이나 장기 성장을 염두에 두고 지분을 사서
쥬라기: 장기 보유하지만 가수요는 단지 오르는 기간 매수했다가 매도로 전환되죠.
쥬라기: 따라서 가수요는 추세가 상승을 하는 한 증가하면서 상승을 가속시키지만,
쥬라기: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되면 가수요가 모두 매물로 바뀌게 되므로
쥬라기: 주가의 하락이 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쥬라기: 2000년의 경우 거래량이 비정상적으로 급증하며 주가가 상승을 하였지만
쥬라기: 추세가 바뀌고 나서 주가가 대단히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2020년 이후의 나스닥 거래량도 엄청난 가수요를 나타내주고 있죠.
쥬라기: 추세가 상승하는 동안은 가수요가 유입이 확대되고 매물도 적지만
쥬라기: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되면 가수요가 일제히 매물로 바뀌므로
쥬라기: 그 하락의 영향이 크게 나타납니다.
쥬라기: 이런 가수요의 영향은 특히 원유 거래에서 좋은 예를 보여 줍니다.
쥬라기: 2007년까지 실수요를 반영하며 원유 거래량은 완만한 직선으로 증가하죠.
쥬라기: 파생상품은 원유 실제 수급을 헤지하거나 선약하기 위해 사용되었을 뿐,
쥬라기: 단지 원유 가격 변동의 차익을 얻기 위한 투기적 거래가 많지 않았죠.
쥬라기: 그러나 2007년 이후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강한 상승을 하는데
쥬라기: 이것은 원유를 실제 구입하지 않으면서 시세 차이에서 매매차익을
쥬라기: 얻으려는 가수요가 급증한 결과를 나타냅니다.
쥬라기: 가수요가 가수요를 부르면서 가격은 예상 밖의 강세 국면이 이어지지만
쥬라기: 추세가 반전된 이후에는 모든 누적되어 있던 가수요가 매물로 나오고
쥬라기: 신규 가수요는 유입되지 않으므로 가격은 단기에 매우 급히 하락하죠.
쥬라기: 이런 가수요 증가는 2016년 이후의 국면에서도 나타납니다.
쥬라기: 이 때 우리나라는 DLS라는 원유 풋옵션 매도 상품이 널리 유행했죠.
쥬라기: 이런 가수요를 동반하면서 원유가격이 상승 추세로 움직였지만
쥬라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 경기가 급냉되면서 원유 수요가 줄자
쥬라기: 원유 가격이 하락했고 원유 매수 세력이 줄어들자 가격이 급락했죠.
쥬라기: 원유 선물은 1계약 1000배럴이며 만기에 원유 1000배럴을 직접
쥬라기: 인수해야 합니다.
쥬라기: 따라서 원유 실수요자가 아닌 가수요로 선물을 사거나 풋옵션을 매도하면,
쥬라기: 만기 보유하는 경우 원유 실물을 인수해야 하므로 엄청난 비용이 들죠.
쥬라기: 따라서 만기에 원유 현물을 인수하지 않기 위해 선물 매수 포지션이나
쥬라기: 팔고, 풋옵션 매도 포지션을 매수해야 했죠.
쥬라기: 그래서 선물 가격은 -40달러까지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쥬라기: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가격이 만들어진 역사입니다.
쥬라기: 현물 원유는 실제 수급으로 거래되므로 마이너스 가격이 될 수 없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가수요를 동반하는 파생상품은 대량 현물 인수라는 특수한
쥬라기: 관계 때문에 가수요가 붕괴될 때 마이너스라는 극한의 변동성을 보였죠.
쥬라기: 원유 현물을 사려면 20달러인데 원유선물을 팔려면 40달러의 돈을 주고
쥬라기: 원유 선물을 파는 마이너스 가격이 만들어졌죠.
쥬라기: 이것이 가수요의 힘입니다.
쥬라기: 지금 나스닥 시장은 거래량으로 판단하건대 가수요가 대단히 많은
쥬라기: 대단한 버블 상태입니다.
쥬라기: 추세가 하락하지 않는 동안은 가수요 매수와 매도가 균형을 이루므로
쥬라기: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향후 추세가 반전되어 하락이 진행되면
쥬라기: 가수요가 일제히 매물화 되는 버블 붕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쥬라기: 한편 같은 미국 시장이지만 뉴욕종합주가지수의 경우에는
쥬라기: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으며 지금은 바닥권을 접근해 가고 있죠.
쥬라기: 따라서 나스닥 시장과 달리 가수요가 많지 않은 상태를 나타냅니다.
쥬라기: 즉, 철강, 화학, 기초재료, 에너지 등 원자재 가격의 영향을 받는
쥬라기: 구산업은 주가가 저평가되면서 가수요 없이 실수요 거래가 나타나죠.
쥬라기: 따라서 향후 나스닥 지수가 큰 하락을 하더라도 뉴욕 종합지수는
쥬라기: 상대적으로 저평가 우량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죠.
쥬라기: 2000년 나스닥 지수가 5000에서 1200으로 하락할 때
쥬라기: 미국의 건설업 지수는 300%가 오른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죠.
쥬라기: 이 때 나스닥지수는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었을 뿐 아니라
쥬라기: 주가 고평가의 원인이 실수요가 아닌 가수요 증가 때문이었죠.
쥬라기: 그런 가수요가 추세 반전의 모멘텀이 나타나면서 붕괴되면 하락이 큽니다.
쥬라기: 반면, 주가가 제값보다 저평가되면 가수요가 있을 수 없죠.
쥬라기: 가수요가 없기 때문에 주가가 저평가되고 따라서 가치저평가를 이유로
쥬라기: 장기 보유하려는 실수요가 대부분의 주식을 점하게 되죠.
쥬라기: 따라서 이런 경우는 버블 붕괴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쥬라기: 물론 신용이나 파생상품과 관련한 하락 변동이 가능하지만
쥬라기: 버블 붕괴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쥬라기: 한편, 2000년에 버블이 있었던 나스닥 지수와는 달리
쥬라기: 뉴욕 종합주가지수는 2005년 이후 부동산 경기 과열과 함께
쥬라기: 거래량이 급증하며 가수요가 증가했었죠.
쥬라기: 이러한 가수요 폭발은 2008년 추세 붕괴로 이어져 금융위기가 되었죠.
쥬라기: 따라서 지금의 나스닥처럼 거래가 비정상적인 증가를 보이면서
쥬라기: 주가가 강세가 이어지는 시장은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쥬라기: 지금은 인플레이션 시대입니다.
쥬라기: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도, 전세계 주식의 주가를 움직이는 블랙록의
쥬라기: 래리 핑크 회장도 향후 강력한 인플레이션을 말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인플레이션이 수년간에 걸쳐 70년대처럼 진행될 가능성을 말하고 있죠.
쥬라기: 2020년 강력한 라니냐와 코로나 팬데믹에서 세계 각국이 돈을 풀자
쥬라기: 강력한 인플레이션 국면이 이어지면서 경기주가 급등을 했었죠.
쥬라기: 그러나 라니냐 기상으로 전환되고, 각국이 돈을 풀어 경기가 호전되지만,
쥬라기: 2020년 미국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원유 가격은 정책적
쥬라기: 불확실성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쥬라기: 인플레이션 수혜주인 에너지를 비롯한 경기 민감섹터 기업들은
쥬라기: 대선 투표까지 주가가 빠르게 하락 했었죠.
쥬라기: 그러나 투표가 마감되고 개표가 시작되기 전인 11월 2일부터
쥬라기: 주가는 급등을 하였고 셰일원유 기업 SM이나 석탄 BTU는 저가대비
쥬라기: 30배 이상 상승을 했고
쥬라기: 국내에서 동국제강이 10배, 금호석유, 한화솔류션 등 화학주가 6배가
쥬라기: 오르는 강력한 경기주 상승 국면이 이어졌었죠.
쥬라기: 이후 미국이 물가를 낮추기 위해 전략비축유를 대량으로 쏟아냈고,
쥬라기: 중국이 잘못된 부도동산 및 건설 기업 정책으로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쥬라기: 침체로 전환되면서 원자재 수요가 급감하며 원자재 가격이 내린데다
쥬라기: 2023년부터 시작된 지구 고온현상과 매우 강력한 엘니뇨 이상 기상이
쥬라기: 2024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쥬라기: 원자재 가격과 경기 민감섹터 주가가 지루한 하락 정체가 이어지고 있죠.
쥬라기: 특히 미국 대통령선거를 목전에 둔 10월 원자재 가격이 조정을 거치며
쥬라기: 경기민감섹터 주가가 필요 이상의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2020년 하반기처럼 인플레이션과 경기주 급등을 앞두고
쥬라기: 주가가 하락하며 싼 가격에 물량을 매집하는 국면이 진행 중이죠.
쥬라기: 지금은 이미 에너지 수요를 늘리는 라니냐 기상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쥬라기: 이례적으로 더웠던 봄, 여름이 가고 어느새 추위가 다가오고 있죠.
쥬라기: 올 겨울은 이례적으로 추운 겨울이 됩니다.
쥬라기: 한편, 9월 24일 인민은행과 금융당국의 경기, 부동산, 주식 부양책과
쥬라기: 이후 채권 발행을 통한 재정정책, 부동산 개발 정책 등의 부양책이
쥬라기: 이어지면서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중요한 중국의 부동산 경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쥬라기: 중국의 부동산 거래 동향을 기사화하는 언론사는 뉴스핌 하나뿐입니다.
10월 20일까지 베이징시 기존 주택 거래량 전년동기대비 150% 증가, 일부지역 가격 상승 전환
10월 20일까지 광동성 선전시 기존주택계약건수 228% 증가
10월 20일까지 광둥성 광저우시 기존주택거래량 76% 증가
10월14일 - 10월20일의 1주일간
주요 10도시 기존주택거래량 35.9%증가
주요 15도시 분양주택 거래량 23.8% 증가
2024.10.22 온기 도는 中 부동산 시장, 베이징 거래량 150% 증가 뉴스핌
쥬라기: 아마도 가수요가 폭발한 미국 나스닥 시장의 기업들의 동향을 전하기 위해
쥬라기: 수많은 언론사의 지면을 그곳에 할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쥬라기: 따라서 10월 상순 중국의 시중 상품 가격의 움직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쥬라기: 10일에 걸쳐 철강이 10% 넘게 올랐고 철강을 만드는 코크스 석탄가격이
쥬라기: 급등하였고, 시멘트가격과 함께 화학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 모습니다.
쥬라기: 8월까지 누적 -18% 감소를 보이던 부동산 거래가
쥬라기: 10월 플러스로 전환되어 큰 폭의 증가를 보이게 되면
쥬라기: 그 과정을 드라마틱한 전환이 진행됩니다.
쥬라기: 중국 통계가 발표되려면 11월 20일경에나 나오겠죠.
쥬라기: 엘니뇨가 라니냐로 바뀌고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침체에서 활황으로
쥬라기: 돌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나요? 2021년과 같은 상황이 되겠죠.
쥬라기: 따라서 지금은 상승을 이용하여 미국의 대형 기술주를 팔고
쥬라기: 주가가 하락해 가격이 싸진 핵심 우량 경기주를 늘릴 때입니다.
쥬라기: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인플레이션에 관련된 기업 중
쥬라기: 저평가되고 향후 업황 회복과 함께 실적이 호전되는 기업을 보유해야죠.
쥬라기: 10월 들어 원자재 가격이 조정을 받고, 경기 민감섹터가 조정을 하는 동안
쥬라기: 달러가 강한 반등을 해 왔습니다.
쥬라기: 3분기 급락이 이어졌던 달러가 60월 평균 대세 지지권까지 하락한 후
쥬라기: 10월 강한 반등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쥬라기: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신흥국 및 경기 민감 섹터 주가가 하락했었죠.
쥬라기: 그러나 달러는 60주 평균에 진입하면서 반등의 저항권입니다.
쥬라기: 향후 추세 반전이 나타나기 쉬우며 이후 60월 평균을 깨고 하락하는
쥬라기: 강한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쥬라기: 달러 가격 장기 구조는 다음과 같으며 인플레이션과 함께
쥬라기: 2000년대 처럼 길고 강한 하락이 예상됩니다.
쥬라기: 지난 10여년 기간 미국이 상대적으로 강한 성장을 하며 자본을 흡수하고
쥬라기: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를
쥬라기: 겪으며 달러가 비정상적인 강세 국면이 이어져왔지만,
쥬라기: 미국의 악화되는 재정과 향후 장기간 이어지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쥬라기: 달러는 1980년대 후반이나 2000년대 초반처럼
쥬라기: 강하고 긴 하락이 이어지기 쉽다고 봅니다.
쥬라기: 달러의 하락은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함께
쥬라기: 신흥국 및 경기 민감섹터의 주가 상승과 맞물려 있으므로
쥬라기: 향후 환율의 변화에 주목하면 좋을 것입니다.
쥬라기: 한편, 우리 시장은 개인과 증권이 상승을 기대하고
쥬라기: 무리하게 외국인을 상대로 콜옵션 투기를 하면서
쥬라기: 옵션 시장의 이해의 영향을 받아 주가의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쥬라기: 증권은 10월 옵션 만기 후 무모한 콜옵션 매수 전략으로 인해
쥬라기: 외국인과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외국인 주도의 주가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쥬라기: 현재 선물을 뺀 옵션 추정 포지션의 수익구조는 아래와 같으며
쥬라기: 증권과 대치하는 외국인의 수익구간은 330-350 입니다.
쥬라기: 옵션 포지션 구도가 변화하기 전에는 이런 박스권 구도의 변동이 쉽죠
쥬라기: 그러나 종합주가지수는 연봉을 기준 연중 저가권인 시가3선에 위치하고,
쥬라기: 60월 및 20분기 평균에 있어 강한 지지권에서 상승이 준비된 모습이죠.
쥬라기: 옵션 투기 때문에 상승이 지체되고 있으나 주가의 패턴 자체는
쥬라기: 상승이 준비된 모습입니다.
쥬라기: 따라서 종합주가지수와 같은 모습으로 연봉이 시가3선 이하에 머물고
쥬라기: 60월 평균 또는 그 이하에 머무는 경쟁력이 있는 우량기업은
쥬라기: 적극적으로 매수를 늘려가는 전략입니다.
쥬라기: 옵션 투기 과정에서 외국인의 매물로 가장 영향을 받은 것은 삼성전자이죠.
쥬라기: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하자 삼성전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지만
쥬라기: 삼성전자는 2022년 한해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이 62조원을 기록했죠.
쥬라기: 엔비디아가 9조원의 영업현금흐름과 5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때
쥬라기: 삼성전자는 62조원의 영업현금흐름과 55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죠.
쥬라기: 불황기만 아니면 60조원 규모의 영업현금을 벌어들이고
쥬라기: 이중 40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내는 기업입니다.
쥬라기: 또한 매년 30조원 이상의 투자를 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죠.
쥬라기: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확산 초기에 독점적 지위를 얻어 고속 성장했고
쥬라기: 2023 회계년 39조원의 순이익과 42조원의 영업현금흐름을 얻었죠.
쥬라기: 삼성전자가 수십 조원의 이익을 낼 때 불과 몇 조원의 순이익에 머물렀던
쥬라기: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확산 초기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면서
쥬라기: 경쟁 없는 고가에 비싼 제품을 팔며 급격히 이익이 늘었지만,
쥬라기: 신규 분야는 이내 성장이 둔화되기 마련이고,
쥬라기: 특히 독점적 지위가 깨지면 이익률이 급락하고 매출이 분산되면서
쥬라기: 급격한 실적 감소로 전환될 위험을 갖습니다.
쥬라기: 올 3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이 부진했지만
쥬라기: 이것은 6개월 만에 48조원의 대규모 투자 지출을 한데 따른 결과입니다.
쥬라기: 투자가 많으니 필연적으로 비용이 늘어 마진율과 이익이 감소한 것이죠.
쥬라기: 그러나 단 6개월 만에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48조원을 쏟아 부어
쥬라기: 투자를 할 저력을 가진 기업이 삼성전자입니다.
쥬라기: 이런 기업이 세계에 흔하지 않죠.
쥬라기: 이렇게 투자된 거대한 자금은 새로운 미래의 성장 모멘텀을 얻거나
쥬라기: 보다 강한 경쟁력을 갖춰 시장을 지배하는 힘이 될지 모르죠.
쥬라기: 기업의 특성상 반도체설계, 파운드리, 메모리 반도체, 전자부품,
쥬라기: PC와 스마트폰, 가전을 아우르므로
쥬라기: AI시대가 열리면서 각부문의 모두 투자가 필요로 할 것입니다.
쥬라기: 그래서 신규 투자가 크게 늘지 않는 기업에 비해
쥬라기: 실적 개선 속도가 뒤쳐질 수 밖에 없죠
쥬라기: 인공지능을 설계에서부터 파운드리로 제작 그리고 메모리에 연결하고
쥬라기: 이것을 인공지능을 탑재한 PC, 스마트폰, 가전에 가장 효율적으로
쥬라기: 적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미래는 매우 가능성이 큽니다.
쥬라기: SK하이닉스의 이익이 증가한 반면, 삼성전자의 이익이 감소함으로써
쥬라기: 마치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저하된 것으로 여겨지기 쉽고
쥬라기: 고성능 HBM에서 뒤쳐진 삼성전자가 일반 메모리의 부진으로
쥬라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쥬라기: 앞서 말한 대로 PC와 스마트폰 그리고 가전에 AI가 탑재될 때
쥬라기: 가장 수혜를 입는 기업이 삼성전자입니다.
쥬라기: 아직까지는 이런 부문에서 AI 탑재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았지만,
쥬라기: SK하이닉스의 업황 전망을 보면 이런 예상을 지지해 줍니다.
SK하이닉스는 고민거리였던 범용 D램에 관한 수요도 점차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주요 매출원인 PC·스마트폰용 D램 시장이 크게 움츠러들었지만 내년에는 AI 기능을 본격적으로 탑재한 PC와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본 것이다.
SK하이닉스는 범용 D램을 포함한 비트그로스(D램의 최소 단위인 비트 성장률)가 올해 10% 중후반이었다면 내년에는 10% 후반대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도 예상했다. 회사 측은 “AI PC 판매가 확대될수록 LPCAMM2와 같은 고성능·저전력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AI 스마트폰의 성장으로 D램 채용량 증가와 LPDDR5X·LPDDR5T와 같은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4.10.25 HBM '원톱' SK하이닉스, 최대 분기 실적 썼다 [biz-플러스] 서울경제
쥬라기: 따라서 내년부터 본격 개화하는 AI 탑재 IT제품 경기를 위하여
쥬라기: 삼성전자는 올해 매우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쥬라기: 따라서 내년 이후에는 설비투자 턴어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쥬라기: 과열권에 머무는 세계 IT기업을 제치고 삼성전자가 강한 상승을
쥬라기: 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쥬라기: 삼성전자는 1980년 이후 45년간 주가가 60월 평균에 접하거나
쥬라기: 아래로 내려가면 언제나 저점이 되어 저가 매수의 기회였죠.
쥬라기: 삼성전자가 10년 평균인 120월 평균에 접한 경우는
쥬라기: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뿐입니다.
쥬라기: 아무리 적자를 내고 업황 전망이 최악이어도 60월 평균이 바닥이었죠.
쥬라기: 그런데 지금 삼성전자의 주가가 120월 평균에 닿아 있습니다.
쥬라기: 적자를 내는 것도 아니고 실적이 호전되고 있을 뿐 아니라
쥬라기: 이제 AI 시대가 되면서 삼성전자에 최대의 사업 환경이 갖춰지는데
쥬라기: 주가는 외환위기에서나 볼 법한 가격(50/1 액면분할전 가격 3만원)으로
쥬라기: 내려 있습니다.
쥬라기: 외환위기 때 3만원에 삼성전자를 사지 못해 후회를 했다면
쥬라기: 지금 이 바로 그런 기회입니다.
쥬라기: 삼성전자의 달러기준 핵심구조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쥬라기: 2006년 고점과 2008년 고점을 채널 폭으로 하는 구조차트입니다.
쥬라기: 2015년과 같은 선상에 위치한 저점에서 상승의 기회가 있었지만
쥬라기: 일반이 대규모로 콜옵션을 매수하면서 상승할 기회를 잃고 하락했죠.
쥬라기: 지금은 증권이 옵션으로 상승에 투기하면서 주가가 더 하락했습니다.
쥬라기: 지금은 연봉으로 3년 시가의 지지권이자 매우 드문 120월 평균이므로
쥬라기: 상승이 유력한 위치입니다.
쥬라기: 그러나 이런 예상을 이용해 풋옵션을 매도하거나
쥬라기: 선물 또는 콜옵션을 매수하여 외국인과 큰 이해 관계를 만든다면
쥬라기: 하단인 35$까지 13% 정도 더 하락하여 파생상품을 항복시킬 수 있습니다.
쥬라기: 또한 삼성전자가 하락하자 신용으로 삼성전자 지분을 과도하게 늘리는데
쥬라기: 이런 포지션도 매우 위험하며 언제든 하락으로 보유 물량을
쥬라기: 반대매매로 빼앗아 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쥬라기: 바닥처럼 보일수록 신용으로 물량을 늘리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쥬라기: 신용의 담보가 위험한 상태라면 최소 15% 하락에도
쥬라기: 담보부족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담보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쥬라기: 그러나 신용 없이 주식을 매수해 보유한다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쥬라기: 과거 120월 평균에 접했던 1998년 하락과 2008년 하락이
쥬라기: 어떻게 회복이 되고 이후 매우 큰 수익을 주는지를 살피기 바랍니다.
쥬라기: 파생상품으로 인해 급락했던 주가는 쉽게 원래 추세로 회복하고
쥬라기: 신용물량이 반대매매로 매물이 소화된 만큼 이후 매우 크게 오릅니다.
쥬라기: 이 핵심구조에서 삼성전자의 장기 목표가격은 160달러이며
쥬라기: 현재 가격 40달러의 네 배 가격이 됩니다.
쥬라기: 따라서 이런 목표를 염두에 두고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면 되고
쥬라기: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일시적인 것이므로 그저 기다리거나
쥬라기: 여유가 된다면 물량을 더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쥬라기: 삼성전자가 외환위기나 금융위기에 준하는 과매도 가격에 있고
쥬라기: 장차 채널 상단까지 상승의 여력이 매우 큰 만큼
쥬라기: 종합주가지수 역시 대단히 큰 상승이 대기하는 국면입니다.
쥬라기: 특히 중국의 부동산 경기를 포함한 신흥국 부동산 경기가 호전될 때
쥬라기: 경기 민감섹터는 삼성전자나 종합주가지수보다 훨씬 큰 상승을 합니다.
쥬라기: 따라서 기업의 재무안정성과 경쟁력에 주안점을 두고 기업을 고른 후
쥬라기: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저평가된 상태인지를 살펴 주식을 매입하여
쥬라기: 적극적으로 늘려가면 좋은 시기입니다.
쥬라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쥬라기: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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