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08:16:32
초전도체 관련주가 국내 연구진이 액체와 고체 특징을 동시에 갖는 전자 결정
조각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론으로 존재하던 전자 결정이 발견되면서 고온 초전도체와 초유체의 비밀을
푸는 길을 열었다는 업계 평가와 함께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모비스(23.5%), 서남(5.2%), 인지컨트롤스(3.6%), 파워로직스(3.1%), 덕성(2.7%)
아마존이 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계약을 위해 투입되는 자금은 약 5억 달러(약 6800억원) 이상이다.
MS 등 다른 빅테크들도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원으로 SMR을 선택하고 있다.
두산(10.0%), 두산에너빌리티(8.7%), 서전기전(15.5%), 비에이치아이(15.1%)
국장 마감 무렵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가 3분기 순이익이
3천253억 대만달러(약 13.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 급증하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나스닥 선물지수가 급반등하자 국내
반도체주들도 반등세로 마감했다.
밤새 TSMC는 뉴욕증시에서 9.79% 급등하며 반도체주 상승을 주도했다.
한미반도체(6.99%)가 3분기 매출액 2085억원으로 전년 대비568.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93억원으로 3320.9% 급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상승했다.
외국인이 27거래일째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간 삼성전자 주가는 200원(0.34%)
소폭 오른데 그치며 5만9700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수급 개선 없는 한 반등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 보인다.
17일 코스피지수는 1.06포인트(-0.04%) 하락한 2609.30으로 마감했다.
현대차(-4.66%)와 기아(-2.66%) 주가가 현대차그룹에 부품을 공급하는 계열사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으로 생산 차질 우려가 나오며 하락했고, 2차전지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는 약보합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4일째 상승한 1370원대로 오르며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기관이 4일째 매도하며 -0.10% 약보합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소비 지표가 예상보다 개선되며 경기침체 우려는 줄었지만 인플레
우려는 커지며 전강후약 흐름 속 혼조세 마감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도 감소세로 돌아서며 고용이 탄탄함을 확인했다.
다우(0.37%)는 또 신고가 경신을 이어갔고, S&P500(-0.02%)은 소폭 하락했다.
TSMC 호실적과 엔비디아 등 반도체(0.95%) 상승에 나스닥(0.04%)은 소폭 올랐다.
넷플릭스가 3분기 500만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가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5% 급등하고 있다.
오늘은 장중(11:00) 중국의 3분기 GDP와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 발표가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주목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18일/금) 코스피는 2615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17일(목)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매매로 합=13%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1개(50만원)로 단타 대응해 6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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