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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수) 세계증시 이란-이스라엘 중동전 확산에 하락. 변동성 확대 장세

2024.10.02 08:24:24

중국 인민은행이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주담대 ‘빅컷’ 금리인하를 단행한

영향으로 부동산 관련주들이 폭등하고, 국경절 골든위크를 앞두고 식품·소매

관련주들이 급등하며 상해종합지수도 8.06% 폭등 마감했다.

9월들어 17.39% 급등하며 올해들어 12.15% 플러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최근 금리 인하, 증시 유동성 지원, 주택 구매자에 대한 대출 완화 등 각종

부양책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홍콩증시도 2.53% 상승하며 9월 한 달 간 17.58% 급등했고, 연간 수익률도

24.08%로 높아졌다.

 

일본은 신임 이바시 총리가 금융소득세와 법인세 인상에 긍정적이라는 우려

속에 니케이지수가 -4.82% 급락했다.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에 엔화도 강세를 보이며

부담이 됐는데, 이날 엔/달러 환율은 142.00원에 거래됐다.

엔화 강세로 토요타자동차 주가가 -7.60% 넘게 급락하는 등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 등 수출기업들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일본 산업생산은 자동차와 반도체 제조장비 감산 영향으로 전월

대비 -3.3% 줄었다.

 

 

이날 원/달러 환율도 1310원선 아래로 떨어지며 수출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부담이 됐다. 지난 4월 1400원선에서 100원 가까이 빠졌다.

현대차(-4.13%) 기아(-4.68%) 등 수출 주도형 종목들의 하락폭이 컸다.

iM증권은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4.6조원에서 11.2조원으로

낮추고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47조원에서 39.7조원으로 햐항 조정했다.

원화 강세에 따른 반도체 평균판매가격(ASP)도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 주가도

기존 8만7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낮췄다.

전기전자(-3.18%)와 운수장비(-2.91%) 등 수출 업종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30일 삼성전자 주가는 2700원(-4.21%) 급락한 6만1500원에 마감해 1년

반 만에 최저치로 밀렸다. 이날도 외국인은 1118만주(6963억원) 순매도했고,

9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은 8조6240억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

30일 코스피지수는 56.51p(-2.13%) 급락한 2593.2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26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일본(-4.82%) 대만(-2.62%)이 급락하자 휴장 앞둔 국내증시 투심도 위축됐다.

9월 한달 간 코스피는 -3.03% 하락했고, 연간 수익률도 -2.34%로 세계증시

중 올해 수익률 순위가 꼴찌를 기록하는 부진한 모습이다.

 

 

30일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이 추가 빅컷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감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0.04%)와 S&P500(0.42%)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0.38%)도

상승했지만,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중국용 AI 반도체 칩 추가 사용 중단

소식에 약세를 보이며 반도체지수는 -0.85%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국채금리는 10bp 전후 급등했다.

1일 아시아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본(1.97%)과

대만(0.75%)이 반등했고, 중국과 우리나라는 휴장했다.

 

1일 뉴욕증시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180발을 발사하면서 중동

전면전 위험이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ISM 제조업 PMI는 전월과 같았고,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서는 구인

건수가 증가해 미국 경제의 연착륙 흐름을 보였다.

다우(-0.41%), S&P500(-0.93%), 나스닥(1.53%), 반도체(-2.86%)

투자심리가 급속히 약화되며 반도체를 비롯 기술주에 투매현상도 나타났다.

중동 리스크가 고조되며 국제유가는 2.43% 급등했고, 달러화는 강세였지만,

11월 빅컷 가능성이 높아지며 국채금리는 -7bp 하락했다.

 

 

9월 우리나라 수출이 587.7억 달러로 전년 대비 7.5% 증가하며 12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했다. 역대 9월 중 1위에 해당하는 실적이자 올해 최대 실적이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37.1% 증가한 136억달러로 사상 최대이고,

자동차 수출도 4.9% 증가한 55억달러를 기록, 9월 기준 역대 최대였다.

수입액은 521.2억 달러로 2.2%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66.6억 달러로 1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9월 소비자물가(CPI)가 1.6% 상승에 그쳐 3년 7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해

인플레이션 완화가 확인돼 오는 11일 금통위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스라엘은 보복을 공언했고, 중동전이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공격은 격퇴됐으며 효과를 거두지도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로이터 통신은 이란 외무부가 “이스라엘 추가 보복 도발이 없다면

행동 끝났다”고 밝혔다는 소식을 전하며 확산 우려는 완화되고 있다.

중국 부양책과 중동 리스크가 변동성 확대 장세로 이어지고 있어 보수적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약보합세 보이고 있다.

수요일(2일) 코스피는 2650선 전후에서 약세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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