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08:17:17
미국증시에서 테슬라가 4.58% 급등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 기대감으로 2차전지주들이 급등했다.
2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과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국회이차전지포럼'이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고,
국가 차원의 집중적 지원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전력 시스템 안정을 위한 ESS 등 백업 전원이 필요하고, AI 데이터센터의
ESS 수요 증가세도 확고하다는 분석이다.
삼성SDI(9.91%), LG엔솔(5.14%), 포스코퓨처엠(8.93%) 등이 급등했다.
한편, 현대차(-3.25%)와 기아(-3.99%)의 주가는 이날 한신평이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최고 등급인 AAA로 상향했지만, 전날 GM과 포드 주가가
급락했고,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주가는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에서 금융주가 경기 둔화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로 약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에서도 금융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최근 금융주가 호실적과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상승한 부담도 작용했다.
KB금융(6.03%), 신한지주(-6.18%), 하나금융지주(-6.50%), 우리금융지주(-4.36%)
삼성생명(-3.81%), 한화생명(-4.12%), DB손해보험(-4.80%), 동양생명(-4.15%)
삼성증권(-3.32%), 미래에셋증권(-3.41%), 키움증권(-5.30%), NH투자증권(-2.38%)
삼성전자 주가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연일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고 있다. 11일 삼성전자는 -1.96% 빠진 6만4900원에 마감했다.
증권가의 목표주가도 줄줄이 하향 조정되고,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날도 외국인은 1395만주(9058억원) 순매도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10.06포인트(-0.40%) 하락한 2513.3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493억원 순매도하며 7일째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장중 2493선까지 밀리며 2500선이 붕괴되는 약세를 보였지만, 2차전지
종목들이 급등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뉴욕증시는 근원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며 하락 출발했지만,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0.31%)가 반등했고, S&P500(1.07%)와 나스닥(2.17%)도 3일째 올랐다.
엔비디아(8.15%)가 급등하고 브로드컴(6.79%) AMD(4.91%) 마이크론(4.38%)
인텔(3.48%) 등이 급등하며 반도체지수(4.90%)를 밀어 올렸다.
트럼프미디어(-10%)는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트럼프가 해리스에 밀렸다는
평가에 급락해 주목됐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들이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들의
반등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AI칩에 대한 수요가 탄탄하다면서 연내 양산을
목표로 하는 최신 칩 ‘블랙웰’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는 발언에
급등하며 기술주를 끌어 올렸다.
오늘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2일) 코스피는 2540선 전후에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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