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08:13:27
세계적으로 ‘K-뷰티’ 인기에 한국 화장품의 수출 확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화장품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조정을 거치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고, 증권가의
“저가 매수할 기회”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국화장품제조(21.57%)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썼고, 코리아나(12.13%)
인크레더블버즈(11.24%) 제닉(10.96%) 삐아(6.65%) 코스메카코리아(6.13%) 등
대부분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최근 증시 흐름이 반도체=>바이오=>2차전지로 이어지는 순환매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9월 첫날 외국인이 2차전지주를 대거 순매수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6.2%) LG화학(5.7%) 삼성SDI(4.2%) 포스코엠텍(16.4%)
포스코퓨처엠(14.9%) 포스코DX(14.3%) 에코프로비엠(8.02) 에코프로(5.3%)
등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전기차 화재 등 수요 부진과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리스크로 부담이되며
약세를 보였던 2차전지주에 낙폭 과대 인식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2일 코스피지수는 6.69포인트(0.25%) 오른 2681.00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외국인이 7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왔다. 개장초 약세를 보이던 지수가
점차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올해 들어 주가가 반토막 나며 투자심리가 크게 훼손됐던 2차전지 섹터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 유입에 급등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코스닥지수도 0.20% 상승으로 마감했는데, 2차전지주 에코프로비엠이 8%이상
급등하며 바이오 기업인 알테오젠에 내줬던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뉴욕증시는 ‘노동절’로 휴장했고, 유럽증시는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금융당국이 9월 중 ‘코리아밸류업지수’를 발표한다고 예고하면서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로 3년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전후에서 약보합 흐름이다.
화요일(3일) 코스피는 2690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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