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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목)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시간외 -7% 급락. (현대차 밸류업에 강세)

2024.08.29 08:20:22

최근 AI를 이용해 얼굴과 나체를 합성한 딥페이크(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 성범죄가 확산하며 충격을 주는 가운데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되고,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대응 미래 사이버 보안 기술 개발 및 근절 대책 마련이

기대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면서

보안주와 AI 테마주 등 관련주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하는 모습이다.

신시웨이(↑), M83(17.2%), 한빛소프트(12.6%), 샌즈랩(7.8%), 벨로크(4.7%)

 

 

정부가 내년 저출산 대응 예산을 올해보다 22% 증액한 19.7조원으로

대폭 확대하면서 관련 수혜주가 강세다.

특히 유아휴직급여 상한을 월 최대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확대하고,

저출산 대응 주거 지원을 위해 비아파트 전세 물량 3만가구 신규 공급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꿈비(13.3%), 아가방컴퍼니(8.5%), 깨끗한나라(6.0%), 제로투세븐(5.2%)

 

현대차(4.65%)가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앞으로 3년간 4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및 소각하고, 주당 년간

최소배당금을 1만원 이상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2030년 555만대의 글로벌 연간 판매량 달성한다는 중장기 목표도

발표하면서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120조원 넘는 투자도 단행한다.

기아(2.7%), 현대글로비스(4.0%), 현대오토에버(5.1%) 등도 상승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0.58포인트(0.02%) 상승한 2689.83으로 마감했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이 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경계하며

약세흐름 보이다 외국인이 선물을 매수하며 반등했다.

SK하이닉스(2.46%)가 6일만에 오르고, 삼성전자(0.79%)도 상승했으며

자동차주와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지지했다.

2차전지가 약세를 보이며 코스닥지수는 -0.32%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이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하락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도세가 쏟아지며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0.39%), S&P500(-0.60%), 나스닥(-1.12%), 반도체(-1.83%)

앤비디아(-2.10%)는 본장에서 실적발표 경계감으로 하락했고, 장 마감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매출 총이익이 2분기 연속 하락

한것이 마진 우려로 빌미가되며 시간외 거래에서 -7% 가까이 폭락했다.

 

 

엔비디아보다 더 급등했던 AI 수혜주인 SMCI는 분식회계 우려로 주가가

반토막 난 상태에서 이날은 연간보고서 제출을 연기하자 -19% 폭락하며

AI 거품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고가 고점에서 차익실현이 나오고 있어 보수적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7% 전후에서 하락세 흐름이다.

목요일(29일) 코스피는 264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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