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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금) 뉴욕증시 신고가 직전까지 가파른 상승 후 숨고르기 조정

2024.08.23 08:19:51

한은 금통위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로 13차례 동결했다.

지난21일 발표된 7월 PPI가 전월비 0.3% 상승(전년비 2.6%)으로

전환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지며 가계부채가

급등한 점들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5월 2.5%에서 2.4%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2분기 GDP는 전기대비 -0.2% 역성장했는데 3분기

들어서도 민간소비 등 내수 지표가 크게 개선되지 않은 점을 반영했다.

 

이창용 총재는 부동산 가계부채는 당장 잡아야 할 시급한 문제이며

유동성 과잉공급으로 부동산 자극하는 실수는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금리는 우리보다 더 빨리 많이 올렸고, 조정폭도 한국보다

클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금리 인하시 속도나 폭도 미국보단 작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올해

말까지는 금융안정에 유의하는 것이 안정적인 정책이라는 생각이라고

밝히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췄다.

 

 

22일 S&P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했다.

지난 2월 무디스와 피치에서도 신용등급을 A 급으로 상향한 바 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는 토요타, 혼다, 벤츠, BMW 등 6개 뿐이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글로벌 시장의 대외 신인도 상승은 물론 자금조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날 현대차(-1.78%)와 기아(-0.58%) 주가는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6.54p(0.24%) 오른 2707.67로 3일째 상승 마감했다.

금리 동결에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과 비슷한 1335원선이었고,

외국인은 3일째 순매수했고 기관도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외국인이 매수했지만 반도체는 약세를 보였고, 2차전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다음주(28일/수) 엔비디아의 실적발표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이 홀로 매수했지만 -0.82% 밀려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사상최고치 직전까지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이 커진

상태에서 다음날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경계심리에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제조업 PMI는 위축국면을 이어갔고, 서비스업 업황은 확장세 이어갔다.

다우(-0.43%), S&P500(-0.89%), 나스닥(-1.67%), 반도체(-3.44%)

최근 급반등했던 엔비디아(-3.70%) 테슬라(-5.65%) 등 기술주가 민감하게

반응했고, 은행 보험 등 금융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별한 악재 없이 하락해 숨고르기 조정으로 볼 수 있으며, 추세가 바뀔

정도의 하락폭이 나오지 않는 다면 이후 추세 흐름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주말장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국내증시 기술주 약세가 예상되지만

조정폭이 클 경우 저점 매수 관점의 대응도 나쁘지 않은 장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2%대 오른 강보합세 흐름이다.

주말장(23일/금) 코스피는 2700선 전후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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