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6

DOW ▲ 34,006.88 (+0.1%)

S&P500 ▲ 4,337.44 (+0.4%)

NASDAQ ▲ 13,271.32 (+0.5%)

RUSS 2K ▲ 1,784.24 (+0.4%)

PHLX 반도체지수 ▲ 3,389.46 (+0.7%)

★미 증시 요약

▶연준위원들이 전일에 이어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감 → 미 10년물 국채금리 4.5% 돌파 → 하락 출발 but 애플과 아마존 강세로 상승 마감에 성공.

★애플(+0.74%) 강세

▶아이폰15와 프로맥스 선주문 대기 시간이 아이폰14에 비해 약 2배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에서는 아이폰15 대기시간이 4배가 늘었음.

▶엇갈린 분석 + 실제 매출을 지켜보자는 심리 → 상승폭은 제한.

★아마존(+1.67%) 강세

▶Anthropic에 4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

▶Anthropic은 AI 스타트업으로 창업자 전원이 오픈AI 출신.

▶Anthropic의 소프트웨어를 아마존의 데이터센터로 옮기고 챗봇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 사용하는 모델을 교육할 예정.

▶엔비디아, 슈퍼 마이크로 등 AI 관련주 동반 강세.

★8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0.07 → -0.16 (예상 0.15)

▶개인소비 및 주거와 생산 및 수입이 위축된 것이 요인.

▶미국 경제는 최근 카드 연체율의 급증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소비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미국의 소비 둔화가 소매판매 둔화로 나타나며 현재 존재하는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완화된다면 최근 조정받는 주식시장을 안정을 찾을 가능성 염두.

★9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 -17.2 → -18.1 (예상 -12.0)

▶생산지수 -11.2 → 7.9로 개선.

▶신규주문 -15.8 → -5.2로 개선.

★중국 부동산 불안 심리 확대 → 중국 경기 둔화 우려 확대

▶헝다 그룹이 부채 재조정 회의를 연기한다고 발표.

▶컨트리 가든 등 여타 부동산 업체들의 주가 급락.

▶중국 증권 규제 당국의 조사와 신규 채권 발행 금지까지 겹침.

★미 국채금리 상승

▶독일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2011년 이후 최고치인 2.8% 가까이 상승한 것이 미국의 금리에도 상방압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높은 인플레를 감안 금리는 시장 예상보다 더 오랜기간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

▶최근 비둘기파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총재까지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자 국채금리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

▶예산안을 둘러싼 의회의 마찰로 정부 셧다운 우려 존재.

▶무디스는 미국의 셧다운으로 신용등급 하향 조정 관련 부정적 스탠스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