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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리더

박민재대표카페

[9월 20일] 증시 체크포인트

2023.09.20 08:54:45

230920

DOW ▼ 34,517.73 (-0.3%)

S&P500 ▼ 4,443.95 (-0.2%)

NASDAQ ▼ 13,678.19 (-0.2%)

RUSS 2K ▼ 1,828.06 (-0.3%)

PHLX 반도체지수 ▼ 3,459.02 (-1.0%)

★미 증시 요약

▶캐나다 8월 CPI가 전년대비 4%로 발표 + 캐나다 10년물 국채금리가 2008년 이후 최고치 기록 → 물가 상승 우려에 하락 출발 +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2008년 이후 최고치 기록.

▶국제유가 상승 폭 축소 → 주식시장은 낙폭 축소하며 마감.

★국채금리 상승 → 주식시장 하방압력

▶캐나다 8월 CPI는 전년대비 3.3% → 4.0% 기록 → 캐나다 10년물 국채금리가 2008년 이후 최고치 기록.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가솔린 가격이 전년대비 0.8% 상승했으며 주거비도 오른 것이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가솔린 가격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캐나다와 같이 2008년 이후 최고치 기록.

▶다행스러운 점은 Nowcasting(클리블랜드 연은)에서 미국의 9월 CPI가 전월대비 0.6% → 0.4%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미국 8월 주택착공건수

▶144.7만건 → 128.3만건 (예상 143.5만건)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모기지 금리 급등, 주택가격 상승 등이 구매자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

★메크로 분석

▶국제유가 상승이 국채금리의 상방압력을 키우며 주식시장에는 하방압력을 가하고 있음.

▶국제유가가 1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여러 IB를 통해 나오고 있음.

▶국제유가가 1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대다수가 예상한다면 오히려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모두가 노력을 할 것이기 때문.

▶주식시장은 FOMC회의를 전후로 반대되는 흐름을 보인 경우가 참 많음.

개인적으로 FOMC 이후 국제유가 상승세가 꺾이고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메크로 환경이 될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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