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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대표카페

[8월 24] 엔비디아 & 반도체 관련주 급등

2023.08.24 08:43:20

DOW ▲ 34,472.98 (+0.5%)

S&P500 ▲ 4,436.01 (+1.1%)

NASDAQ ▲ 13,721.03 (+1.6%)

RUSS 2K ▲ 1,870.20 (+1.0%)

PHLX 반도체지수 ▲ 3,602.01 (+2.1%)


★미 증시 요약

 -실물 경제지표 부진 → 국채금리 급락 → 반도체,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

 -엔비디아(+3.17%)의 실적발표 → 시간외 강세.


★미국 7월 제조업 PMI

 -49.0 → 47.0 (예상 48.8)


★미국 7월 서비스업 PMI

 -52.3 → 51.0 (예상 52.0)


★영국 7월 제조업 PMI

 -45.3 → 42.5


★영국 7월 서비스업 PMI

 -51.5 → 48.7


★유로존 7월 제조업 PMI

 -42.7 → 43.7


★유로존 7월 서비스업 PMI

 -50.9 → 48.3

 -30개월래 최저치 기록.


★국채금리 급락 → 반도체, 기술주 강세.

 -최근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이는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 + 높은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에 따른 것.


 -8월 1일 미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 후 분기 국채 발행 계획을 총 1조 70억 달러로 확대.

  5월에 7,330억 달러보다 확대한 것.

   8월 2일 분기 국채 발행 계획을 통해 장기채 발행 규모를 1,030억 달러로 상향 조정 → 금리 상승이 본격화     되었던 것.

 -그동안 수급적인 요인으로 국채금리가 상승 but 막상 실물 경제지표가 둔화되는 모습이 나오자 경제 펀더멘탈을 반영하며 국채금리의 하락이 나타나며 반도체, 기술주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의 경기둔화로 인한 미국의 경기 부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도 국채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

 -실물 경기둔화로 인해 8월 25일(미국 현지시간) 예정된 파월의 연설에서 생각보다 덜 매파적인 내용이 언급될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부각된 점이 단기적으로 국채금리의 가장 큰 하락 요인으로 작용.


★엔비디아 실적발표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실적발표에서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발표 → 시간외 급등 중.

 -데이터센터 매출이 급증한 점을 감안 AI 산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GPU의 초과 수요가 높아졌다는 점 부각.

 -국채금리 하락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둔 점도 장 중에 반도체, 기술주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


★반도체, 기술주 강세

 -국채금리 하락 + 엔비디아 실적발표(장 마감 후)를 앞두고 강세.

 -MS, 알파벳, 아마존, 메타, AMD, 서비스나우, 오라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유아이패스, 팔란티어, C3.AI 등 반도체, AI 업종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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