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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 34,463.69 (-0.1%)

S&P500 ▲ 4,399.77 (+0.7%)

NASDAQ ▲ 13,497.59 (+1.6%)

RUSS 2K ▼ 1,858.17 (-0.1%)

PHLX 반도체지수 ▲ 3,560.74 (+2.8%)

★미 증시 요약

▶뉴욕 연은의 노동시장 조사 결과 임금 상승세 지속 가능성 부각 → 국채금리 상승.

▶국채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엔비디아 등 기술주 초강세.

★뉴욕 연은의 7월 노동시장 조사

▶정규직 임금은 '23년 3월 6만 2,088달러 → 6만 9,475달러로 급등.

▶이직자 임금은 '23년 3월 7만 5,811달러 → 7만 8,645달러로 상승.

▶임금 상승률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 →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 부각 → 국채금리 상승.

▶다만, 2H23 고용시장 둔화 가능성이 높아 임금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

★테슬라(+7.33%) 강세

▶텍사스의 테슬라 충전 인프라 의무 도입 계획 승인 발표 소식에 강세.

▶최근 차량 가격 인하로 마진율 둔화 우려 속 하락세 지속됐으나 충전 인프라 관련 소식이 향후 북미지역의 충전 표준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마진 개선 기대를 높인 것.

▶투자 회사 베어드는 사이버트럭, FSD 등 성장을 위한 촉매제가 많아 올해 Best Pick이라며 매수의견을 재확인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샤오펑, 니오, 리오토 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동반 강세.

▶블링크차지, 차지포인트 등 전기차 충전업체는 약세.

★엔비디아(+8.47%) 강세

▶8월 23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인 것.

▶HSBC는 GPU의 초과수요가 지속될 수 있어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 목표주가 상향 조정.

▶베어드는 AI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다며 Best Pick으로 선정.

▶MS, 알파벳, 메타, 슈퍼 마이크로, C3.AI 등 AI 관련주 동반 강세.

★모더나(+9.31%) 강세

▶미국 정부가 올 가을 코로나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을 촉구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주에는 모더나 자사 백신에서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에 대한 항체 반응이 생성됐다고 발표한 바도 있음.

전일 미국증시는 이번 주 후반 예정된 잭슨홀 회의와 주중 나오는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두고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다우 -0.11%, 나스닥 +1.56%, S&P500 +0.69%)증시 체크포인트1)엔비디아 8.47% 폭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83% 급등 (한미반도체, 파두, ISC, 이오테크닉스)2)SK하이닉스, 세계 최고 성능 D램 ‘HBM3E’ 개발… 엔비디아 성능 검증 돌입3)당뇨 치료제에서 얻은 의외의 효능…시총 순위 뒤집은 일라이릴리 (펩트론, 인벤티지랩, 대봉엘에스)4)6년5개월 만에 유커가 돌아왔다 (마녀공장, 한국화장품, 롯데관광개발,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코리아나)5)상상인證 "하이로닉, 해외 수출 본격 증가…실적개선" (하이로닉, 제이시스메디칼, 클래시스, 원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