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요약

 -소매판매 크게 개선 → 경기에 대한 자신감 유입 but 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 → 하락 출발.

 -중국 실물 경제지표 위축 → 이 부분은 경기에 대한 우려 확대로 작용.

 -피치가 수십개 은행에 대해 신용등급 강등 경고.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은행 규제 관련 언급.

DOW ▼ 34,946.39 (-1.0%)

S&P500 ▼ 4,437.86 (-1.2%)

NASDAQ ▼ 13,631.05 (-1.1%)

RUSS 2K ▼ 1,895.76 (-1.2%)

PHLX 반도체지수 ▼ 3,553.96 (-1.7%)

★미국 7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3% → 0.7%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에 힘입은 온라인 판매가 1.9% 증가.

 -음식 서비스는 1.4%, 백화점 0.9%, 의류 매장 1.0% 증가하며 소매판매 개선 요인으로 작용.

 -높은 금리와 대출 요건 강화 등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둔화된 것과 가계가 소비를 위해 부채를 따안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

★지금은 소비 견고 but 향후 소비 둔화 가능성

 -최근 연준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2Q23 신용카드 부채 잔액이 4.6% 증가 → 1조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기록.

이는 5개 분기 연속 증가한 것.

 -2023년 8월말부터 진행되는 학자금 대출 상환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아직 둔화되지 않는 것은 부채 증가로 인한 결과로 추정.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고 임금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어 향후 소비 둔화 가능성 높다고 판단.

★중국 경제지표

 -중국 7월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3.1% → 2.5% (예상 4.5%)

 -중국 7월 산업생산은 4.4% → 3.7%

★중국의 경기부양을 위한 노력

 -중국 국가 통계국은 대체로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생산과 수요는 안정되어 있고 질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 중심의 성장을 하고 있다고 언급.

 -실제 산업생산에서 신에너지차가 전년대비 24.9% 증가.

부동산은 8.5% 감소 but 하이테크 산업에 대한 투자가 11.5% 증가.

 -소매판매에서는 온라인 판매가 12.5% 증가해 전체의 26.4% 차지하며 첨단 산업화 과정 진행 중.

 -인민은행은 MLF 금리를 2.60%로 15bp 인하.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의 더 구체화되고 속도감 있는 부양책을 기대하고 있으나 이에 미치지는 못하고 있음.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발언

 -경제 회복이 놀라울 정도이며 최근 몇번의 물가 수치는 긍정적 but 여전히 너무 높은 수치.

 -너무 일찍 금리인상을 중단하는 1970년대와 같은 결과는 피해야 하며 추가 금리인상 필요.

 -2024년 어느 시점에서는 금리를 낮춰야 함.

 -여전히 근원 물가가 높아 상당기간 높은 금리는 유지해야 함.

 -지역 은행이 매우 불안함 → 추가 규제 강화 필요.

★금융주 약세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은행 관련 추가 규제 강화에 대한 언급.

 -최근 무디스가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을 발표한 데 이어 피치도 수십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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