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9 08: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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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DOW ▼ 35,314.49 (-0.4%)
S&P500 ▼ 4,499.38 (-0.4%)
NASDAQ ▼ 13,884.32 (-0.8%)
RUSS 2K ▼ 1,947.42 (-0.6%)
PHLX 반도체지수 ▼ 3,679.42 (-1.6%)
★미 증시 요약
-무디스의 지역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이탈리아의 금융주에 대한 횡재세 부과.
-일본 아소 다로의 대만에서의 발언 →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중국 수출입 부진.
-경기낙관지수가 12개월내 최저치 기록.
-금융, 반도체 업종 하락 주도.
-패트릭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내년 언젠가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 → 낙폭 축소하며 마감.
★무디스의 지역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10개 지역은행들에 대해 높은 금리 환경과 부채 관리 위험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6개 은행에 대해서는 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
-특히 많은 은행들이 2Q23 실적 발표에서 수익 압박이 증가할 수 있음을 보여줬음.
-2024년 초 미국은 연착륙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 상업용 부동산 위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
-지역은행은 상대적으로 자본이 적어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
-해당 이슈는 전일 국내증시에 선반영 → 오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이탈리아의 금융주에 대한 횡재세 부과.
-금리인상으로 인한 은행의 추가 초과 이익에 대해 40%의 세금을 부과한다고 발표.
-이탈리아 정부는 이 세금으로 모기지 보유자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은행 순이익의 약 19%에 해당돼 은행 실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
-은행들은 추가 이익을 줄이기 위해 예금 비용을 증가시켜 성장 둔화가 나타날 수 있음.
-이탈리아 은행주들은 큰 폭으로 하락.
-유럽 각국은 관련 세금 부과 가능성 제기 → 은행주 전반에 걸친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일본 아소 다로의 대만에서의 발언 →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일본의 아소 다로 전 총리는 대만을 방문해 대만 해협이 지역 안정에 중요하며, 미국 등과 함께 방위력을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
-대만은 중요한 파트너이자 친구이기 때문에 일본은 대만해협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계속 말해 왔다고 언급.
-다소 다로의 발언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 중국 기업들의 낙폭 확대 + 대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반도체 기업들은 하방압력.
★중국 수출입 부진
-중국 7월 수출은 달러화 기준 전년대비 12.4% 감소 → 14.5% 감소.
-수입은 전년대비 6.8% 감소 → 12.4% 감소.
-중국의 수출입 부진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대.
-최근 한국 수출입 통계도 모두 전월대비 크게 둔화돼 해당 우려가 심화되는 부분.
★연준위원들의 비둘기적인 발언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최고금리에 도달했을 수 있다고 주장.
-패트릭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전일 존 윌리엄스에 이어 내년 언젠가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
-패트릭하커는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총재라 해당 발언이 의미가 있음.
-연준위원들의 비둘기적인 발언 →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하락폭 축소.
★미 증시 섹터별 흐름 정리
-이탈리아 정부의 횡제세 부과 + 무디스의 지역은행 신용등급 강등 → 은행주 약세.
-대만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 중국 기업, 반도체 업종 약세.
★오늘 주목해야할 경제지표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
-중국 수출입 지표 둔화가 현재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수출기업들의 실적 부진 우려가 큰 상황.
-오늘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에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됨.
-생산자물가지수는 기업들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중요함.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에 -5.4% 기록했으며 시장은 오늘 -4.1%로 전망하고 있음.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4.1%를 상회할 경우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될 수 있어 장 중 반발 매수세가 들어올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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