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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1

DOW ▲ 35,559.53 (+0.3%)

S&P500 ▲ 4,588.96 (+0.1%)

NASDAQ ▲ 14,346.02 (+0.2%)

RUSS 2K ▲ 2,000.29 (+0.9%)

PHLX 반도체지수 ▲ 3,861.63 (+0.3%)

★미 증시 요약

 - 투자심리가 양호한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출발.

 - 인플레이션 둔화 + 경기 연착륙 시나리오 → 매수세 지속되며 강세.

★지수 상승 요인

 - 인플레이션 둔화 →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확대.

 - 견고한 경제지표 → 연착륙 기대감 확대.

 -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

 - 개인투자자의 긍정적인 심리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는 수준 → 악재에 둔감하고 호재에 민감한 형태가 나타나고 있음.

★지수 조정 가능성

 - S&P500의 PER은 19.5배 기록 → 10년 평균인 17.6배를 크게 상회해 고평가 논란 여전.

 - 향후 악재 유입 시 변동성 확대가 언제든지 가능한 부분.

 - 8월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7월 CPI가 발표되는데 기저효과가 사라지며 전년대비 수치가 반등나올 것으로 예상.

 - CPI 반등 시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로 상승했던 부분을 어느정도 반납할 가능성 염두.

★중소형 AI 관련주 강세 but 대형 AI 관련주 소폭 부진

 - 팔란티어(+11.40%)는 웨드부시에서 AI의 메시라고 언급하며 AI 산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로 급등.

 - 해당 소식에 AI 관련 중소형주 C3.AI(+5.63%), 깃랩(+3.44%), 스프라웃 소셜(+2.62%), 스프링쿨러(+3.24%) 동반 강세.

 - MS(-0.72%)는 데이터센터용 GPU를 확보하지 못할 시 서비스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소식에 약세.

 - 엔비디아(-0.04%)는 델과 협력하여 새로운 인공지능 솔루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에도 차익 매물 출회되며 보합권 마감.

★7월 시카고 연은 지수

 - 41.5 → 42.8 (예상 43.5)

★7월 댈러스 연은 지수

 - 23.2 → -20.0 (예상 -22.5)

 - 세부항목은 생산지수, 신규주문 둔화 but 고용지수 개선.

★유로존 7월 CPI

 - 전년대비 5.5 → 5.3%

 - 근원 CPI는 전년대비 5.5%로 유지.

★유로존 2분기 GDP 성장률

 - 전분기 대비 0.0% → 0.3%

★메크로 분석

 - BOJ의 YCC 정책 변화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0.61%까지 상승.

 - BOJ는 10년물 국채금리가 1.0%까지는 상승하는 것을 용인하겠다고 밝힌 상태 → 금리 추가 상승 시 글로벌 유동성 감소로 주식시장의 약세 요인이기 때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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