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 14:23:35
쥬라기: 늘 행복하십시오.
쥬라기: 주 초 외국인이 주가를 하락으로 유인하면서 일봉 차틀르 하락으로 만들고
쥬라기: 주봉의 주가를 시가3선 아래로 밀어 마치 하락할 듯한 모습을 만들었었죠.
쥬라기: 그러나 주말인 오늘 주가가 오르면서 주봉 시가3선 위로 올라
쥬라기: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유지합니다.
쥬라기: 위에 있는 20주(90일) 평균이 중기 저항으로 작용합니다.
쥬라기: 이 저항이 돌파되면 주가는 상승에 속도가 붙어 중기 추세로 나아갑니다.
쥬라기: 단기적인 주가 차트의 모습은 가격을 움직이는 메이저가 원하는 대로
쥬라기: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기 변동을 예측하거나, 예측 없이 대응을 하여도
쥬라기: 이런 방법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웁니다.
쥬라기: 주가의 단기 변동은 악재나 호재와 같은 모멘텀, 수급, 기업실적,
쥬라기: 기업가치 또는 성장, 그리고 경기 변수와 무관합니다.
쥬라기: 주가를 움직이는 메이저(주가지수의 경우 외국인)의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쥬라기: 이 때문에 틀림없이 상승하는 모습을 만들어 놓고도 하락을 만들 수 있고,
쥬라기: 틀림없는 하락하는 모습을 만들어 놓고는 상승을 만들 수 있습니다.
쥬라기: 이런 변동을 예측을 하건 예측 없이 대응을 하건 승산이 없습니다.
쥬라기: 이런 단기 변동을 불가항력적인 잡음으로 보고 무시하거나 걸러내고,
쥬라기: 기업의 성장, 가치, 경기 변수를 따라 움직이는 장기 추세를 보아야 하죠.
쥬라기: 지난 11월 초순이나 11월말, 그리고 12월 20일의 주가 하락을 만든
쥬라기: 주도세력은 주식을 파는 개인이 아니라 주식을 매집 중인 외국인입니다.
쥬라기: 우리는 주가가 하락하면 악재를 이유로 누군가 주식을 팔기 때문에
쥬라기: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주가를 하락시키는 주체는
쥬라기: 주식을 파는 세력이 아니라 주식을 사는 세력입니다.
쥬라기: 11월 이후 우리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은
쥬라기: 외국인과 뒤를 이어 기관들입니다.
쥬라기: 외국인은 11월 1일 이후 오늘까지 5조 8000억원의 주식을 매수하면서
쥬라기: 거래되는 물량을 거의 대부분을 사들였습니다.
쥬라기: 기관도 금융투자 4조 8000억원을 포함 1조 8000억을 사는 매수세력이죠.
쥬라기: 바로 이들이 간헐적으로 주식을 팔아 차트를 하락 차트를 만들고 있죠.
쥬라기: 귀신이 곡을 할 노릇으로 여겨지겠으나 실제가 그렇습니다.
쥬라기: 주가를 올리는 세력은 주식을 팔려고 하는 세력이 올리는 것이고,
쥬라기: 주가를 하락시키는 세력은 주식을 살려고 하년 세력이 하락시키죠.
쥬라기: 이런 사실 관계를 올바로 이해를 해야 여러분이 시장을 올바로 볼 수 있죠.
쥬라기: 그리고 악재나 호재와 같은 모멘텀이 주가 등락과 큰 관련이 없으며,
쥬라기: 주가를 움직이는 메이저들이 일반 투자자의 심리를 조절하기 위해
쥬라기: 마치 음식을 만드는 재료처럼 재료로서 이용하는 것이라고 알게 됩니다.
쥬라기: 이것을 알아야 주가 하락에서 불안을 떨칠 수 있고,
쥬라기: 또 주가가 급등할 때 욕심을 내기보다 경계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쥬라기: 지금 주가가 오르는 것은 2020년 이전부터 주식을 팔아왔던 외국인과
쥬라기: 연기금, 투신, 보험, 은행, 기타금융, 사모펀드 등 기관들이
쥬라기: 드디어 주식 매도가 마무리 되고 주식을 매수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매물지표인 Vr, 시장지표인 등락비율, 주가 지표인 이격도와 MACD가
쥬라기: 모두 중요한 바닥을 만든 후 상승이 시작되는 좋은 기회입니다.
쥬라기: 지난 2년간 일반은 130조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쥬라기: 외국인과 기관이 줄기차게 주식을 팔면서 주가 상승이 억제되었었죠.
쥬라기: 그러나, 이제 외국인이나 기관의 주식 비중이 충분하게 낮아진 상태에서
쥬라기: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경기 회복 국면이 전개되므로
쥬라기: 그들은 이제 주식 비중을 장기로 늘리게 되면서 주가 상승 추세가 되죠.
쥬라기: 앞으로도 주가는 빈번하게 악재를 동반하여 하락하는 모습을 만들겠지만,
쥬라기: 그런 주식을 파는 개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매수하여 늘리려는
쥬라기: 외국인과 기관이 주가의 하락과 하락 차트를 만든다는 점을 알아야 하죠.
쥬라기: 아래는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 지난 64년간 움직임입니다.
쥬라기: 지난 64년간 주식을 사서 적립을 했다면 누구나 돈을 벌었겠지만,
쥬라기: 주식 시장에 나도는 정보는 대부분 주식을 팔라는 정보입니다.
쥬라기: 하락의 손실을 피해서, 너무 올라서, 악재 때문에 등등….
쥬라기: 그러나 주식을 일시적으로 하락할 때가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늘 오릅니다.
쥬라기: 첫째, 경기가 어려워도 경제가 대부분 플러스 성장을 하기 때문이고,
쥬라기: 둘째, 물가는 특이한 예외가 아니면 늘 오르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쥬라기: 셋째,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물방울로 합쳐지듯이
쥬라기: 경쟁력이 없는 작은 기업들이 망해서 경쟁력이 강한 큰 기업으로
쥬라기: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주가지수는 가중 평균을 내는 방식으로 계산을 하니,
쥬라기: 같은 시장을 놓고 여러 기업으로 나뉘어 있는 것보다
쥬라기: 다수가 망해 몇몇 기업이 매출을 독식해 큰 것이 주가지수가 더 커집니다.
쥬라기: 따라서 사업이 좋고, 재무가 건실하며, 경쟁력이 강하여 도태되지 않을
쥬라기: 그런 기업은 장기를 두고 주식을 사서 보유하면 반드시 수익을 얻죠.
쥬라기: 마치 달리는 복리의 말에 올라탄 것처럼 아무 하는 일이 없어도
쥬라기: 부의 동네로 데려다 줍니다.
쥬라기: 다만 주식을 쌀 때는 주가가 상승하는 속도와 이격을 살펴야 합니다.
쥬라기: 주가가 급히 오르는 것이 매수하는 세력이 끌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쥬라기: 주식을 내다 팔려고 하는 세력이 끌어 올린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쥬라기: 주가가 급히 오르며 이격이 확대될 때 수익의 환상으로 도파민이 분출하여,
쥬라기: 손실에 대한 경계심을 버리고 수익의 욕심에 조급해지기 보다는
쥬라기: 오히려 경계심을 가지고 하락을 대비하게 될 것입니다.
쥬라기: 반대로 악재와 함께 주가가 하락하여 손실의 불안과 두려움이 자라날 때는
쥬라기: 오히려 주식을 매수할 값싼 가격이 아닌지를 살피게 될 것입니다.
쥬라기: 사실 주가는 기업의 실적과 가치를 반영하지만 이것은 장기적인 관점이.
쥬라기: 단기, 또는 중기로는 주가는 실적이나 가치와 무관하게 변동합니다.
쥬라기: 즉, 외국인의 맘대로, 주가를 관리하는 세력의 마음대로 움직이죠.
쥬라기: 특히 주가가 변동하는 속도와 기업 실적이 성장하는 속도는 다릅니다.
쥬라기: 주가가 훨씬 더 빠르게 변동합니다.
쥬라기: 기업은 1년에 기껏 20-30% 성장하면 높은 성장이지만,
쥬라기: 이런 기업의 주가는 때로 100%를 넘어 그보다 더 오를 수도 있죠.
쥬라기: 따라서 필연적으로 주가와 실적과의 사이에 속도 차는 이격을 만듭니다.
쥬라기: 실적이 개선되는 속도는 대략 20월 평균이 성장하는 속도입니다.
쥬라기: 기업 실적은 그것을 측정하는 주기가 분기, 3개월이고
쥬라기: 분기 변동하는 실적을 평균을 구하기 위해서 최소한 4개 분기
쥬라기: 평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6-7분기 평균에 해당하는
쥬라기: 20월 평균이 기업의 실적을 나타내는 평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이 속도는 대략 연봉을 기준한 시가기준 3년 가중 평균(시가3선)과 같죠.
쥬라기: 이 속도에 비교하여 주가가 더 빠르게 오르면 과속 상승에 해당하고
쥬라기: 20월 평균과 이격을 만들게 되죠.
쥬라기: 이런 경우 마치 과속 단속 카메라 앞에서 자동차 속도를 늦추듯
쥬라기: 과속하던 주가는 때로 20월 평균 또는 그 이하로 하락했다가 다시 오르죠.
쥬라기: 다우 산업지수 연차트의 시가3선이 바로 기업 실적이 개선되는 속도입니다.
쥬라기: 이것을 월봉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보이게 됩니다.
쥬라기: 과속했던 주가가 카메라 앞에서 브레이크를 잡고 가듯,
쥬라기: 빠르게 오르던 주가는 대략 20월 평균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오르죠.
쥬라기: 물론 위기가 발생하거나 특별히 변동이 클 때는 20월 평균 아래로도
쥬라기: 하락하지만 그런 기회는 주인 되에 뒤쳐진 강아지처럼
쥬라기: 실적 속도보다 주가가 멀리 뒤쳐진 경우이므로 대단히 좋은 매수 기회죠.
쥬라기: 대개는 외상으로 주식을 샀다가 담부부족으로 급매물을 팔기 때문에
쥬라기: 주가가 하락하지만, 담보부족이 아닌 사람이 심리를 공격하는 악재에
쥬라기: 겁을 먹고 더 하락할까 봐 급급 매물에 휩쓸려 함께 파는 것이 문제죠.
쥬라기: 종합주가지수의 월봉입니다.
쥬라기: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분명 종합주가지수는 시속 200km로 달리는 차처럼
쥬라기: 과속 상태로 주가의 이격이 상당한 상태였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이 위험인줄 모르고 과속상태의 삼성전자를 샀죠.
쥬라기: 결국은 이런 과속 상태는 계속되지 않고 결국은 제속도(20월 평균)으로
쥬라기: 조정을 거치게 되고, 10월과 11월말 드디어 과속이 사라지고
쥬라기: 좋은 매수 기회가 되어 있습니다. 그때부터 외국인이 주식을 사고 있죠.
쥬라기: 기업이 아무리 성장하는 기업이라도 주식을 사는 곳을 모르면 고생이죠.
쥬라기: 우리 기업 중에서 삼성전자처럼 장기적으로 고 성장한 기업도 드물죠.
쥬라기: 그러나 이 기업이 1000배가 넘게 오르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쥬라기: 이 기업은 황제주로 한 주를 사기에는 서민에게는 너무 비싼 주식이었죠.
쥬라기: 삼성전자가 1/50로 액면분할을 하면서 서민이 접근할 수 있게 된 후
쥬라기: 올해 초 개인들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는 장사꾼의 선전에 속아서
쥬라기: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과속하던 삼성전자를 수십조원 규모로 샀었죠.
쥬라기: 슈퍼사이클, 십만 전자 등 광고 선전 문구도 요란하였지만,
쥬라기: 주가의 과속과 이격 과열을 주목하고 살 자리, 팔 자리를 골라야 합니다.
쥬라기: 올해 초 나는 삼성전자가 과속 과열이라며 향후 6만 3000원 수준으로
쥬라기: 하락할 때 다시 사야 한다고 했었죠.
쥬라기: 여하는 그런 원리를 모르거나, 도움되는 남의 말이 자신이 원하는 것과
쥬라기: 다를 때 이것을 비난하고 배척하는 사람은 그 대가를 스스로 치르게 되죠.
쥬라기: 종합주가지수와 삼성전자가 연중 이격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하는 것처럼
쥬라기: 거의 모든 업종과 거의 모든 기업들이 지금은 이격 조정 후 매수기회이죠.
쥬라기: 빨간색 이동평균선이 속도 조정, 즉 이격 조정의 기준인 20월 평균입니다.
쥬라기: 종합주가지수와 함께 거의 대부분의 업종이 연중 이격 조정 상태이죠.
쥬라기: 지난해 자금이 몰리며 과속했던 상승이 이제 속도 조정이 끝나 있습니다.
쥬라기: 지난해 연말이나 올해 상반기에는 과속과 이격 과열로 주식을 팔았다면,
쥬라기: 지금은 주가가 올라도, 내려도 주식을 사서 보유할 때입니다.
쥬라기: 섬유 의복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업종이 매수권인 이격조정 상태입니다.
쥬라기: 이제 업종에서 가장 똘똘한 기업을 사서 보유하면 됩니다.
쥬라기: 종목을 고르려고 테마나 호재, 악재, 정보 이런 것을 볼 필요가 없죠.
쥬라기: 해당 업종에서 가장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영업 영토라 할 수 있는
쥬라기: 시장점유율 또는 매출액이 가장 크고, 수익성이 높은 기업을 골라서 사면
쥬라기: 설령 예기치 못한 상태가 발생해도 절대 망하지 않고
쥬라기: 업종의 업황을 반영하면서 주가는 반드시 오르게 됩니다.
쥬라기: 좀더 빨리 수익을 내려는 욕심을 내다가 테마, 정보, 악재, 호재, 전문가
쥬라기: 추천주 등을 사전 연구 없이 샀다가 그 결과가 결국 잘못될 수 있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기업이 다른 기업과 싸워서 경쟁으로 이길 역량을 가진 기업은
쥬라기: 어떤 불황이나 위기가 와도 결국은 상대방이 넘어진 시장에서
쥬라기: 독주하며 성장을 하니 절대 망하지 않고, 주가가 하락해도 반드시 오르죠.
쥬라기: 그래서 이렇게 사업성이 좋고, 경쟁력이 강하고, 재무가 건실하며
쥬라기: 경기가 호전되거나 자체 투자에 의해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쥬라기: 이격 조정을 거친 20월 평균 이하에서 매수해 보유하면 수익을 얻습니다.
쥬라기: 과거에 사고 싶었지만 너무 올라서,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았던 기업들은
쥬라기: 이제 과속이 사라지고 이격 과열이 사라졌으니 매수할 엄두를 내십시오.
쥬라기: 이런 기회에 가을에 수확할 생각으로 봄에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자세로
쥬라기: 품종이 좋고 틈실한 종자를 골라 씨앗을 뿌려둔다면 농사는 확실합니다.
쥬라기: 다우지수 60여 년 연차트나 종합지수 40여년 연차트를 통해
쥬라기: 연간 차트를 기준하여 장대 음봉이 발생한 이후에는 대개 큰 기회가 되죠.
쥬라기: 따라서 연말에 장대 음봉으로 마감하는 국가의 주가지수는
쥬라기: 좋은 투자의 기회가 되기 쉽습니다.
쥬라기: 기업이란 성장할 수도 있고 또 때론 쇠퇴하여 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쥬라기: 연봉 차트로 하락이 계속하여 이어질 위험이 있지만,
쥬라기: 한 나라의 주가지수는 경제성장과 물가상승과 경쟁을 통해 기업 집중화를
쥬라기: 반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다우지수나 종합주가지수 인구 감소와 저성장으로 잃어버린 20년을 보낸
쥬라기: 일본의 니케이주가지수 조차도 장기로 상승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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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따라서 주가가 과열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장대 음봉으로 마감한
쥬라기: 국가의 주식은 연말 연초에 대단히 유망한 투자의 기회가 됩니다.
쥬라기: 예를 들어 올 들어 주가가 크게 하락한 미국이나 홍콩 상장 중국지수
쥬라기: HSCEI나 블랙록 중국 펀드 MCHI가 그에 해당합니다.
쥬라기: 바로 그런 조건에 부합합니다.
쥬라기: 중국인이 거래하는 상해와 심천 종합주가지수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지만
쥬라기: 외국인이 거래하며 가격을 만드는 홍콩H지수, 미국 내 중국 기업들은
쥬라기: 올 들어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장대 음봉의 연봉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쥬라기: 그러나 기업이 실적이 둔화로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속도에 비교하여
쥬라기: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며 과속 하락하였기 때문에,
쥬라기: 이 경우에도 기업 실적이나 가치 하락속도에 맞춰 주가가 반등해야 하죠.
쥬라기: 따라서 연말 장대 음봉으로 하락한 기업 중
쥬라기: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경쟁력이 강하며 수익성이 좋아 성장 잠재력을
쥬라기: 갖춘 기업이라면 주가 하락을 장기 목표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면 좋죠.
쥬라기: 따라서 내년은 특히 중국 증시에서 매우 큰 수익을 얻는 해가 됩니다.
쥬라기: 세계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록, 세계최대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쥬라기: 세계 최대 증권사인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모두 중국에 투자할 때라고 하죠.
2021.11.24 블랙록 "당국 규제 최악 지나...중국 주식 사야할 때" 아시아 경제
2021.11.25 브리지워터, 중국서 1.5조원 사모펀드 모집 성공 '대박' 이데일리
2021.12.15 골드만삭스 “지금이 중국 주식 ‘줍줍’하기 좋은 때” 이투데이
2021.12.19 中증시 저가 매력 부각될까…JP모건 "내년 MSCI 중국 지수 40% 상승" 아시아경제
쥬라기: 홍콩상장 중국 기업지수인 HSCEI 지수는 중국 국내 주식과 동행했으나,
쥬라기: 한국인들이 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에 투기를 하면서
쥬라기: 중국 본토 주식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하였죠.
쥬라기: 그러나 두 지수는 근원적으로 같은/비슷한 흐름을 보일 수 밖에 없으므로
쥬라기: 중국 본토지수에 비교하여 하락한 홍콩상장 지수는 저평가가 확대됩니다.
쥬라기: 따라서 그만큼 주가가 크고 강하게 오를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 셈이죠.
쥬라기: 따라서 지금 당장 오르는 것은 아닐지라도 2022년 말의 관점에서 볼 때
쥬라기: 올 연말은 적극적으로 이들 주식의 비중을 늘려야 할 때입니다.
쥬라기: 강조하는 말이지만 봄에 씨앗을 뿌린 농부는 여름에 수확을 바라지 않죠.
쥬라기: 가을의 수확을 염두에 두고 씨앗을 뿌린 후 묵묵히 가꿀 뿐입니다.
쥬라기: 마찬가지로 투자는 미래 시점의 수익을 얻기 위해 씨앗을 뿌리고 관리하죠.
쥬라기: 현재의 주가는 투자의 비용을 결정할 뿐 수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쥬라기: 투자효율=미래시점의 주가수익(미래주가)/현재시점의 투입비용(현재주가)
쥬라기: 의 관점에서 파악되어야 합니다.
쥬라기: 모종을 심어 놓고 잠시 잎사귀가 마른다고 뽑아버리면 안되겠죠.
쥬라기: 2021년 말과 2022년 초는 2022년 말 또는 2024년 하반기의 수확을 위한
쥬라기: 씨앗을 뿌리기에 다시 없는 좋은 기회입니다.
쥬라기: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한다면 확실하고 여유 있는 투자가 되죠.
쥬라기: 예를들어 2020년 상반기 이전 적극적으로 매수를 권했던 금호석유의 경우
쥬라기: 다음과 같은 거시 전략이 적용됩니다.
쥬라기: 언더슈팅 하락했던 주가가 지난해 급등을 하며 전반전 상승을 끝냈습니다.
쥬라기: 그래서 전반전이 끝나는 시점에서 차익실현하고 기다리라고 했죠.
쥬라기: 이제 전반전 후 휴식시간이 끝나고 주가가 충분하게 이격 조정을 받았죠.
쥬라기: 지금은 팔았던 주식을 다시 매수해 그 수를 늘릴 때입니다.
쥬라기: 이제는 후반전 상승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이 기업은 2020년 3월 최저가격이 43,850원이었고,
쥬라기: 전반전 상승을 마무리한 가격이 1년여 기간 동안 298,500원으로 올랐죠.
쥬라기: 6.8배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쥬라기: 전반전이 6.8배이고 후반전 역시 6.8배의 상승 폭을 가지므로
쥬라기: 바닥권에서 천정까지 이르는 상승은 6.8 x 6.8 = 46배의 폭으로 움직이죠.
쥬라기: 주가는 17년 주기의 경기 사이클당 이처럼 수십 배 오르는 경우가 많죠.
쥬라기: 그러나 주식을 단기 매매차익을 더해서 수익을 내려는 사람에게는
쥬라기: 이런 숫자는 상상할 수 없는 값이 될 것입니다.
쥬라기: 다른 예로 블로그에서도 공개적으로도 장기간 적극 추천했던 동국제강은
쥬라기: 올 상반기 전반전을 연장타임까지 곁들여 상승을 하였었죠.
쥬라기: 2020년 3월 19일 2,780원이었던 주가는 2021년 4월 29일
쥬라기: 1년 남짓한 기간에 27,850원까지 오름으로써 최저가 대비 10배가 올랐죠.
쥬라기: 주가가 중앙선을 넘을 무렵부터 과속 상승과 전반전이 끝났으니
쥬라기: 일시 차익 실현하였다가 하락하면 다시 매수할 기회라고 하였고
쥬라기: 지금은 20월 평균까지 이격 조정을 하였으니 이제 다시 매수할 기회이죠.
쥬라기: 아직 후반전 상승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쥬라기: 경기민감주에 투자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쥬라기: 17년을 두고 반복되는 경기 동안 주가가 대단히 크게 오르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이런 상승의 크기를 알면 사고 나서 한동안 하락하거나 지체를 해도
쥬라기: 충분히 감내하고 작물이 자라서 수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림직 하죠.
쥬라기: 지금은 금속주, 화학주, 에너지, 조선, 기계, 기계 및 조선 부품 등
쥬라기: 경기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기업들을 사서 늘리는 시기입니다.
쥬라기: 장기로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흔드는 시세변동을 견뎌야 하고
쥬라기: 위기와 악재로 점철된 심리적 공격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쥬라기: 또한 몇십% 정도의 어지간한 변동은 쉽게 극복하고
쥬라기: 기업을 철저히 분석하여 그 결과를 믿고 무덤덤하게 견딜 수 있어야 하죠.
쥬라기: 단기 하락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은 변동이 나타날 때마다 매매를 하므로
쥬라기: 결국 큰 시세는 얻기 어렵습니다.
쥬라기: 세계적으로 지난해 상승은 경기 사이클의 전반전 상승을 마무리한 것이죠.
쥬라기: MSCI 신흥국 주가지수와 블랙록이 운용하는 신흥국 펀드 EEM입니다.
쥬라기: 바로 이 신흥국 지수에 중국, 한국, 대만, 인도,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쥬라기: 등 신흥국의 기업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신흥국 지수가 올 상반기 전반전 상승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한 후
쥬라기: 이격 조정을 거쳐 후반전 상승이 준비되는 중요한 매수권입니다.
쥬라기: 이것은 곧 중국, 한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 주식에 공통사항이죠.
쥬라기: 전반전은 주가가 언더슈팅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저평가 되었기 때문에
쥬라기: 빠르게 저평가를 회복하는 모습으로 전개되었지만,
쥬라기: 후반전 이후의 상승은 경기 회복과 함께 실적 성장을 동반하며 상승하므로
쥬라기: 상승 속도는 전반전보다 더디지만 꾸준한 상승 추세를 가게 됩니다.
쥬라기: 경기민감주를 대표하는 세계 기초재료업종 지수와
쥬라기: 블랙록이 운용하는 기초재료업종 펀드 MXI입니다.
쥬라기: 금속, 비금속광물, 화학, 에너지 등과 함께 움직이는 이 업종의 주가는
쥬라기: 지난해 다소 과속하며 오버타임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한 후
쥬라기: 올 중반부터 중간 휴식 겸 이격 조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쥬라기: 현재 주가는 20월 평균 가격으로 연봉 이격 조정이 마무리된 상태이며,
쥬라기: 지루한 하락을 거쳐 선수를 모집한 후 후반전 상승이 개시될 시기이죠.
쥬라기: 올 5월 이후 7개월여에 걸친 조정이 이어졌지만 이 역시 짧은 기간이죠.
쥬라기: 사실상 십수 년의 주기를 가지고 수십 배의 크기로 움직이는 주가를 보면
쥬라기: 6-7개월의 기간에 몇 십%의 조정은 추세가 아닌 단순한 변동에 불과하죠.
쥬라기: 그러나 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주가의 등락을 보면서
쥬라기: 단기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매우 긴 시간입니다.
쥬라기: 과거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에 이르는 건설 세계 경기 회복기 동안
쥬라기: 주가기 어떤 변동을 하면서 얼마나 오래 그리고 크게 올랐는지를 연구하면
쥬라기: 이런 변동을 견디면서 투자하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으며,
쥬라기: 주가가 몇 개월에 걸쳐 하락하면서 20월 평균에 접할 때
쥬라기: 얼마나 좋은 매수의 기회인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쥬라기: 지금이 과거 20월 평균의 매수 기회였던 것처럼 바로 그런 기회입니다.
쥬라기: 여러분이 길게 보고 또 크게 보고 투자를 하지 않고
쥬라기: 단기 변동을 쫓아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관점에서 주가를 보니
쥬라기: 이런 추세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죠.
쥬라기: 구리, 알루미늄, 아연, 철강 등 산업용 금속 업종을 아우르는
쥬라기: 골드만삭스 산업용 금속지수입니다.
쥬라기: 이 주가는 기본적으로 동국제강의 주가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죠.
쥬라기: 2002-2007년처럼 경기 회복에 따른 상승 추세가 전개되고 있죠.
쥬라기: 지난해 3월 저점을 시작으로 전반전이 개시되어 올 상반기 전반전이 끝나
쥬라기: 6개월이 넘는 기간 기업에 따라 하락 또는 정체하면서 휴식을 거친 후
쥬라기: 이제 후반전 킥업을 앞둔 모습입니다.
쥬라기: 이런 전체적인 가격 변화의 구도를 이해한다면
쥬라기: 철강, 구리, 알루미늄, 아연 등 국내외의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을
쥬라기: 적극적으로 편입하여 내년 이후의 수확을 겨냥할 때입니다.
쥬라기: 금속산업이란 전방으로는 기계와 건설, 조선, 엔지니어링이 포진하고,
쥬라기: 후방으로는 광산업, 해운 및 운송업, 에너지산업 등이 관계됩니다.
쥬라기: 따라서 금속 산업 활황과 함께 이런 관련산업이 동시에 호전되는 것으로
쥬라기: 보고 해당 산업 중 재무구조가 든든하고 수익구조가 건실하며
쥬라기: 경쟁력을 갖춰 시장 점유율(매출)이 큰 기업들을 골라 편입을 해두고
쥬라기: 수확기가 될 때까지 땡볕 가뭄과 태풍과 서리 같은 날씨 변화를 견디며
쥬라기: 기다린다면 멋진 결실을 얻게 될 것입니다.
쥬라기: 주가가 20월 평균 또는 그 이하로 조정을 거쳐 상승을 준비하는
쥬라기: 한국,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과 철강, 화학, 에너지, 운송, 기계, 조선,
쥬라기: 건설, 건설자재, 기계부품, 금융업 등 관련 산업들은 좋을 기회입니다.
쥬라기: 올 상반기는 과속 상승으로 이격 과열 상태가 되며 일시 차익실현이
쥬라기: 필요했다면 지금은 적극적으로 매도했던 주식을 다시 사야 할 때이죠.
쥬라기: 다만, 나스닥 대형주를 포함한 미국 기술주는 올해 멋진 성과를 보였지만
쥬라기: 기업의 실적 성장보다 주가가 빠르게 오르는 과속 상승으로
쥬라기: 현재 이격 과열상태이며 이런 이격과열은 내년 중 조정으로 이어지기 쉽죠.``````
쥬라기: 이런 점에서 올 상반기 신흥국과 경기주를 과속/이격 과열에서
쥬라기: 일부 차익실현 후 이격 조정을 기다린 것처럼,
쥬라기: 이렇듯 과속 상승에 이격 과열이 되어 있는 업종이나 기업은
쥬라기: 상승을 이용하여 차익 실현하여 비중을 줄인 후
쥬라기: 충분한 이격 조정을 기다려 다시 관심을 두면 좋을 것입니다.
쥬라기: 주식에 투자하는 많은 사람들은 단기 변동이라는 불확실성에
쥬라기: 돈을 걸기 때문에 투자보다는 투기적인 전략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쥬라기: 이런 투자로부터 효율을 얻기 위해 매매의 기법을 연구하지만,
쥬라기: 이런 전략으로 장기적인 투자 성공이란 어렵다는 것을 `
쥬라기: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투자에 성공을 하는 요소는 매매의 기술이 아니라 투자의 전략입니다.
쥬라기: 다음 방송 강의에서 설명하는 투자 성공과 실패의 판별 방정식을 연구하여
쥬라기: 성공하는 투자 전략을 가져갈 필요가 있습니다.
쥬라기 투자 성패의 방정식과 투자 실패 유형의 분석 그리고 2022년 장세전망(방송강의)
쥬라기: 메이저가 마음대로 움직이는 주가의 단기 중기 변동을 잡음으로 취급하고,
쥬라기: 기업 성장과 경기의 주기적 변동이라는 뚜렷한 신호에 주안점을 두고
쥬라기: 추세 전략으로 임할 때 투자는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그럼 즐거운 성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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