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종목]
- 위안화 절상 수혜주
중국의 고정환율 ‘페그제’ 포기로 위안화가 5년 내 최고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올해 들어 수출위주정책에서 내수위주정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중국정부의 정책은
위안화 절상까지 더해지면서 중국내수시장의 확대를 촉진시킬 것입니다.
위안화 절상 = 한국 수입물가 상승 = 인플레 우려 = 금리인상 = 원화 강세 (환율하락)
o CJ오쇼핑 (035760)
- 중국 내수시장 활성화 수혜 (동방CJ 중국 홈쇼핑시장 1위)
상하이 동방CJ 등 자회사 실적호조로 지분법 평가이익 크게 증가.
- 국제회계기준(iFRS) 수혜
우량 자회사 지분법 이익 증가. 자회사 순자산가치 5조원.(48,300원/주당)
- 기관의 순매수 집중. (6월 들어 30만주 - 특히 연기금의 매수세가 돋보임)
연중 최고가는 물론 4년내 최고가 경신하는 강세흐름.
손절가 92,000원 잡고, 95,000원 전후 가격에서 매수 좋아 보임.
o 하나투어 (039130)
- 환율하락 수혜.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객 예약자수 사상최대 - 3분기 성수기 돌입)
비수기인 2분기 실적도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며, 3분기 실적도 크게 호전될 전망.
- 관광산업활성화정책 수혜
대체휴일제, 주 5일 수업 등 정부의 관광산업활성화정책 기대
- 기관의 순매수. (최근 10일 동안 30만주 - 특히 연기금 20만주 순매수세 집중)
외국인 지분율 증가세.(작년 4월 7%대 => 현재 20%정도로 높아졌음)
지난해 말 이후 7개월간의 장기간 box권 상단에서 저항 받고 있음.
손절가 49,000원 잡고, 5만원 근접하는 가격까지 하락 시 매수 좋아 보임.
- 중간배당 기대주
6월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종목들이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간배당을 받기위해서는 해당 종목을 28일(월요일)까지 해당 주식 매수해야 함.
연기금의 안정적인 매수세와 중간배당 메리트로 최근 주가 강한 반등세 보이고 있음.
o S-Oil (010950)
- 지난해 실적악화 속에 600원의 분기배당을 했을 정도로 배당성향 높은 기업.
업황이 좋았던 2007년도에는 8300원, 2008년도에는 1750원을 중간배당.
- 올해 현재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단계에 있으며, 내년에는 급증세를 보일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대비 217% 증가한 1438억원 전망.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7% 감소했지만 전기대비로는 흑자전환.
-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큰 폭 개선 전망.
2011년 실적 전망은 올해 보다 훨씬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기관의 순매수. (최근 10일 동안 40만주, 특히 연기금은 50만주를 순매수)
연기금은 최근 3개월간 꾸준한 매수세를 지속하며 160여 만주 이상 순매수.
최근 반등으로 60일과 120일이평선의 저항을 받고 있으나 목표치 6만원 가능해 보임.
손절가 52,000원 잡고, 54,000원 전후에서 매수 좋아 보임.
- 금리인상 수혜주
출구전략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OECD는 “인플레이션에 준비하라”, “금리 정상화 시작할 때”라는 경고를 하고,
정부는 하반기 전기, 가스요금을 순차적으로 인상하겠다고 합니다.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상향조정했고, (5.0% => 5.8%)
한국은행은 총액대출한도를 1조5천억원 축소. (2분기 10조 => 3분기 8조5천억)
지난 주말 대만이 아시아 신흥국가로는 처음으로 21개월 만에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o 대한생명 (088350)
- 지난 3월 신규상장 - 보호예수물량 등 매물 소화하고 반등.(공모가 8,200원)
상장을 통해 1.3조원의 자금이 유입 - 실적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
지급여력부담 해결 -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 수익 확대로 이어져.
- 금리상승 수혜 - 금리가 올라가면 보험사의 자산운용 수익률이 높아지게 됨.
생보사가 손보사에 비해 자산과 부채 간 듀레이션 차이가 커 긍정적.
- 최근 외국인이 300여 만주를 순매수한데 이어 지난주 기관이 400여 만주를 강력매수.
특히 연기금의 매수세 집중. (지난 1개월 동안 400여 만주 순매수)
손절가 8,000원 잡고, 8,500원 전후 매수 좋아 보임.
o 부산은행 (005280)
- 국내1위 지방은행. (최대주주 : 롯데그룹)
지방 지주금융회사 목표. 내년 자산운용업 진출.
지난해 12월 지방은행 최초로 'BS투자증권'을 출범시켜 증권업에 진출.
지난 6/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BS캐피탈사' 설립 승인 받음.
-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자산가치 우량주
자기자본비율(BIS)은 관련업계 최고 수준인 14%대.(올 1분기 BIS비율 14.74%)
지난해 1분기부터 다섯 분기 연속 14%대 BIS비율 유지.
- 1분기 창사 이래 최대실적.
당기순익이 1018억원으로 전년비 144.71% 증가. 사상최대 분기실적.
업계 최대 평균 순이자마진(NIM) - 업계평균 NIM 2%대 수준.
탄탄한 지역 영업망을 기반으로 동사의 NIM은 3.38% (전년 동기대비 0.18% 증가)
- 순익 급증으로 중간배당도 기대됨.
중간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월요일(6/28)까지 매수해야함.
- 최근 기관이 150여 만주 순매수. 연기금의 매수세 강화가 돋보임.
5월 1만원 저점 찍고 6월 11,500원을 고점으로 한 박스권 횡보세 보임.
손절가 11,000원 잡고, 11,500원 아래 매수 좋아 보임.
감사합니다. [K]김양균대표
- 메신저 (fistock@nate.com 친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