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가 S&P의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 충격으로 -1.1%하락했습니다.
오바마정부와 다수당이 된 공화당의회와의 불협화음으로 재정적자 감소안이 합의되지
않고 있어 재정적적자 우려감을 반영, 신용등급을 안정적=>부정적으로 강등했습니다.
백악관은 S&P의 전망이 정치적인 판단이라며 유감을 표시했고, 시장은 전약후강으로
하락폭을 조금 만회하며 마감했습니다.
신용등급강등이 정치권을 자극해 오히려 빠른 합의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고,
달러화와 채권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가는 2%대 급락해 107$로 마감했습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합의가 안될 경우 등급 강등이 가능하다는 완만한 전망을
내놓았네요. 예고된 악재라는 해석이 많고 추세를 훼손시킬 악재는 아니라는 반응입니다.
중요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고, 주택지표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연준(FRB)의 양적완화가 6월말로 종료될 것이라는 전망도 시장의 기대를 약화시켰네요.
달러강세 영향이 역외환율(NDF)을 +4.6원 올려 1,09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5일연속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의 매수세 전환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겠습니다.
야간선물(CME)이 -1.75 내려 280.45로 마감됐습니다.
전일 장마감 후 하락하며 마감한 선물지수가 오늘도 추가하락이 예상됩니다.
문제는 악화된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마이너스)로 전환될 가능성입니다. (전일 +0.06)
프로그램 매도세가 6일연속 이어지고 있고 이 기간 2조원을 쏟아냈습니다.
이번 조정을 마치는 자리에서는 프로그램 매수세의 전환을 기대해 봅니다.
하이닉스 채권단이 다음달(5월) 매각공고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호조와 함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LG화학이 오늘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합니다. 신고가 행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됩니다.
두산그룹이 두산건설의 PF악재로 약세를 면치 못하네요.
전일 은행들이 출자해 PF부실채권을 떠안을 배드뱅크의 설립을 추진키로 했고,
장 후반에 건설주들이 급반등을 했지만 호재로만 받아드리기에는 심각한 문제점의
노출로 해석되 당분간 관련주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겠습니다.
삼성전자발 악재가 계속되는군요. SMD의 투자축소설에 LCD관련주들이 약세입니다.
얼마전에는 반도체 투자를 축소한다고 해 관련주들에 악재로 작용했었죠?
애플이 삼성의 갤럭시탭에 대해 지적재산권 침해소송을 제기했네요.
LGD는 2분기 연속 적자를 내놓았습니다. LCD업황이 안좋네요. 주의해야겠습니다.
단기 조정을 염두하면서 조정을 이용한 저점 매수전략이 좋은 대응이라고 봅니다.
중기적인 시각에서 시장은 상승추세를 진행중이라는 판단에 변함이 없습니다.
긍정적인 시황관 유지하면서 악재가 많은 업종이나 종목 보다는
호재가 많은 종목으로의 접근을 권합니다.
매일 장중 kospi200 elw 단타 매매를 1~3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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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물려도 콜이다"로 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하루 2~3차례씩은 저점이 꼭 나오거든요. 재미있는 투자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
* TAKE FIVE 매매기준은 성공투자의 필수 조건입니다.
1.실적호전주잡기
2.수급우량주잡기
3.매수포인트잡기
4.매도포인트잡기
5.조급한마음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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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K]김양균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