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 연기금 등의 순매수세에도 2500선이 붕괴됐다.
1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2% 내린 2496.8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55%오른 2511.07로 출발했다.
외국인, 개인, 연기금 등은 각각 484억원, 1192억원, 387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 금융투자는 각각 2552억원, 209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03%), 소형주(-0.65%) 등이 하락세다.
반면 중형주(0.08%)는 상승세다.
업종별로 운송 및 창고(2.98%) 등이 상승세다.
반면 건설(-1.36%)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3%), LG에너지솔루션(-1.8%) 등이 하락세다.
반면 SK하이닉스(1.6%) 등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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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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