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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전경 |
[파이낸셜뉴스] 공무원연금의 해외자산 거래증권사에 NH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이 1년 만에 복귀했다. 대형 연기금인 공무원연금의 해외자산 거래사 풀(Pool)에 든다는 것 자체가 공신력을 가지는 만큼 증권사 입장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자리다. 새롭게 유안타증권이 합류했는데,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 상반기 해외자산 거래증권사에서 제외된 후 복귀가 요원한 상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최근 2025년 상반기 해외자산 거래증권사 중 해외주식 및 ETF(상장지수펀드)형 거래증권사에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CLSA증권, CMS증권, DB금융투자, KB증권,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
해외채권형 거래증권사에는 대신증권, 골드만삭스증권, 제인 스트리트를 선정했다.
앞서 공무원연금은 2024년 하반기 해외자산 거래증권사에 삼성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CLSA증권, CMS증권, DB금융투자, 에퀴타, 오펜하이머증권, 골드만삭스증권, JP모간, 제인 스트리트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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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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