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도 24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장마감이 임박한 오후 3시 30분 0초까지 2400.86으로 2400선을 유지했으나 곧 2400을 하회했다.
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2% 내린 2398.94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6%오른 2400.87로 출발했다.
개인, 투신, 연기금 등은 각각 3356억원, 97억원, 92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등은 각각 2397억원, 1990억원, 208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규모별로 대형주(-0.05%), 중형주(-0.06%)는 하락세다.
반면 소형주(0.65%) 등은 상승세다.
업종별로 기계 및 장비(5.28%) 등이 상승세다.
반면 전기 및 가스(-2.13%)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3%)는 상승세다.
반면
SK하이닉스(-1.5%),
LG에너지솔루션(-0.5%),
삼성바이오로직스(-1.5%)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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