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도 2400선을 하회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37% 내린 2390.5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6%오른 2400.87로 출발했다.
개인, 투신은 각각 3359억원, 132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1882억원, 1992억원, 1912억원, 18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규모별로 대형주(-0.50%), 중형주(-0.19%)는 하락세다.
반면 소형주(0.27%) 등은 상승세다.
업종별로 운송 및 창고(3.47%) 등이 상승세다.
반면 제약(-2.20%)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1.1%),
SK하이닉스(-1.9%),
LG에너지솔루션(-0.7%),
삼성바이오로직스(-2.1%) 등이 하락세다.
반면
기아(0.2%) 등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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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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