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 2400선이 깨졌다. 외국인이 순매수세에서 순매도세로 돌아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3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22%내린 2399.4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30%내린 2397.49로 출발했다.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556억원, 310억원, 185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개인은 각각 1224억원, 28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29%)는 하락세다.
반면 중형주(0.01%), 소형주(0.23%)는 상승세다.
업종별로 제약(2.89%) 등이 상승세다.
반면 비금속(-0.97%)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9%), SK하이닉스(-0.3%) 등이 하락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6%) 등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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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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