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계에 기록된 최대 진도는 'Ⅱ' |
기상청 제공 |
[파이낸셜뉴스] 22일 오후 7시 33분 9초 대전 동구 북동쪽 10㎞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39도, 동경 127.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다.
대전 지역에서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Ⅱ(2)'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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