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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 전망에
삼양식품이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5.66% 오른 7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이날 오전 72만9000원에 개장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는 중이다.
이는 증권가에서 삼양식품 실적 개선을 전망하는 보고서를 잇따라 낸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치를 상회한 해외 수출 증가로 실적 기대치 상회를 전망한다"며 삼양식품 목표가를 85만원으로 올렸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도 전일 삼양식품이 중국 현지 공장 증설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가를 95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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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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