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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제공. |
[파이낸셜뉴스]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가 강세다. 이 회사가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한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제자유구역특별위 부위원장의 이력이 부각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움직임과 더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1시 44분 현재 미코바이오메드는 전일 대비 65원(+4.25%) 상승한 15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현철 사외이사는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근무할 당시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지내며 조직 총괄 및 특별자문위원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이사진 선임과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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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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