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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공 |
[파이낸셜뉴스] 노브랜드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브랜드는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41% 오른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29% 빠지고 이날 다시 크게 오르는 것이다.
이는 노브랜드가 전날 장 마감 이후 무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노브랜드는오는 19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이에 따라 보통주식 807만8571주가 신규 발행된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1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025년 1월 13일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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