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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오브모나크. 사진=연합뉴 |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가 신작 실망감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72% 떨어진 20민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0시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를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지역 등 241개국에 출시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동료로 소환해, 최대 8명의 캐릭터로 덱을 구성해 적과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고 보상을 얻는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사전예약에서 8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출시 이후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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